오늘 오전에 볼일 좀 보고 검단에 도착하니 11시 30분...맘만 넘 급합니다
많은분들 오셨구요...평소에 찍어 논 자리 가보니 역시나 다른 분이 하고 계시네요
다른 포인트서 부랴부랴 대피는 와중에 5치 한수로 끝이네요 그런데....
바람이...정말 손가락 잘려 나가는 고통을...1분이상 내 놓질 못하겠더군요
그런데 낼은 영하 18도 체감온도 영하 30도 라네요
전 그자리서 한번은 해봐야 될거 같아서...가야될거 같습니다..........
내일 출조 하시나요?
내일 출조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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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혹한기에 철부선타고 신안섬에 3박4일 들어갔었는데,
거의 다 얼고, 얼지 않는곳은 강한바람에 너무 춥고
붕어 잔챙이 보기도 힘들고 그뒤로 너무 추울때는 그냥 쉽니다.
일단 낼 가보고 조과 있으면 월척에 올려 보겠습니다^^
댓글에 용기주신 붕어구경꾼님,4자조사양님,영연아빠님 감사합니다 ^^
그냥뭐 할만하던데요!
입질이 없어 아쉬웠지만
맞바람 시원하던데요
낼은 쉬어야 할것같네요
얼음걷어내는것도 일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