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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바람이 @@@@

돌아버리겠습니다.

흐리고 바람은 태풍 사촌의친구 정도.

풍향을 알았으니 저수지를 떠올리며 자리를 구상.

답이  나오지않습니다.

큰일입니다 ##%@^~


벌건거~~~

빠라삐리뽀오오~~~!
후회할까봐
날씨와 상관없이 물가로 나갑니다.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무조건 나가 봐야합니다
에휴 ~~
그래도 구라청을
한번 믿어 보겠습니다.
틀리기를 ...
지난주 강풍에 텐트 파손되어서 수리했는데 또 강풍이라 ...

황당합니다. ㅎㅎㅎ
최대한 머리를 쥐어짜고 있습니다 .
바람의각도, 수심 , 편성칸수등등,,,
이또한 꾼의 숙명이라~
이것저것따지다 낚시못가고있습니다
그러니 갈겁니다
바람이 불던지 말던지
사방에 온통 적군들 투성이군요.....ㅎㅎ
낮은포복으로 침투하세요..
ㅡ,.ㅡ
많이 잡아도..저얼대..뭐라고 안할께요.!
자괴방에서 흑화된 사람들~~

1.목마와숙녀
2.노지사랑
3.흑단목

자자 줄을 서시오~~~~~~~~~~^^
가만보니 엄살이 너무 심함거 아님꽈?


이정도면 그냥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이정도로 바람 핑계되믄 앙됩니다.
바람이라 하믄 대충 8~9m 정도는 불어줘야
아따 고것 참 션하다 그러지요.

뭐 5~6시경 번개 치는건 좀 있군요...
노지선배님
내일 화성은 오후부터 밤새 7~8입니다. ㅠㅠ
참으십시오.
물도야지들 굶겠네요.^^;
아무래도, 처방전을 다시 써야할것 같은데~
물돼지들 끼니 걱정되시면 나가시야져
전 이번주 포기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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