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고, 또 대단하십니다. (사진 순서가 쪼매 죄송합니다.)
내조의 여신입니다_1
낚시와상처 / / Hit : 3012 본문+댓글추천 : 0
제 경우는 ... 잔소리의 여왕입니다.
그래도
낚시 갔다 와서 안 쫒겨나고 계속 다니는 것만 해도 ... 내조의 여왕 안 부럽읍니다.
신혼 초에...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붕어 몇센티 잡으면 낚시 그만 가는데요?"..
"응.. 4짜 한마리... 5짜한마리"..
"그게 뭔데요?."
"응.. 붕어 40센티 넘는거 하고 50센티 넘는거 잡으면 그만둘거야.."
"아.. 꼭 잡아서 낚시 그만 하세요"..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 모두 다 잡았읍니다.
낚시... 그만 갈것 같지만.. ㅎㅎㅎ
택도 없읍니다.
죽어서 천국 가야.. 낙시 그만 둘 수 있읍니다.^^
울 월님들은 이미 내조의 여왕 안부러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