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물리치료가 없다면, 집에서 차로 2~3분 거리, 황홀하게 가까운 보(湺)로 나가 수초치기 낚시나 해볼까 합니다.
올 1월에 37cm 돌붕어 낚은 곳인데, 지렁이통 일 개 들고 룰루랄라 가보려구요.
헤딩이면 할 수 없고, 잔씨알 붕어 그 까이 꺼 몇 개 낚여주면 스마일이지요 뭐. ㅎㅎ
공유(도깨비) 씨가 나에겐 로또 1등번호도 안 알려주니, 그냥 제가 붕어 팔아 아파트랑 빌딩도 사고, 현금도 수북하게 쌓아놓고 살아야 할까 봅니다. ^..^;
그나저나 낼 붕어가 나와줄까요? ^^;
낚시 간다 이러면 꼭 일 생겨 낚시 못 가는 징크스까지 있는데요. ㅋㅋㅋ
낼 오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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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받으려고 공가(꽁짜로쉬는것)를 내었습니다.
퇴근후 병원예약하러 전화했더니...
올해 건강검진 안받아도 된다 하더군요.
양심상....
낼 오전엔...
출근하겠습니다^.^;;
그거 해놓고 가시든지 말든지
붕어를 낚든지 말든지 하세요
대물붕어 만나고 오세요~~
붕어보다 잡고기가 맛나죠ᆞ
도랑에 삼마이 그물 쳐놓고
빤쓰 바람으로 첨벙첨벙 몰아서 잡으믄
금새 한바게쓰 ᆢ ^^
강남 빌딩하나 사주셔요~~^^
안되면 투망이라도...
머하러 나오겠습니까
헛탕입니더
안봐도 비디온디 ^^
대따 킁거로 한바리 하세용~~!!!
***** 진 심 *****
기냥 집에 계시소~~^^
안가도 후회
동태 되십니다
얼음도 안얼고.....ㅠㅠ
이럴땐 남쪽이 부럽슴다
내가 가면 6짜 7짜 가마니로 잡을텐데......ㅎㅎ
엄니 잘 모시고 댕기셔요~~!
출조하셨습니까?
한 해 성치않는 몸 이끌고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물녀석들이 기다린다네요~~~~
날이 추워 콧물 막 나오고 머리도 띵하고 그렇네요.
약 먹고 좀 자야겠습니다. ^&^;
지금 시간이 딱 좋슴다
날씨도 딱이고,반다시 한덩거리 할검다
퍼뜩 고고ㅡㅡㅡㅡㅡ
시간이 딱 좋아효? ^^;
(어쩜 저렇게 사람이 못 되게 생기셨을까.. 어머니께서 오데로님 이상한 분이라고 같이 어울리지 말라시던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