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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옥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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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선 귀한 함박눈이 내려설랑 옛날 애인 생각도 나고 좋긴 한데 그렇찮아도 시원찮은 빙질이 더 약해졌을겁니다. 일욜은 물2가 컴퓨터 자격시험 본다고 낼 하우스 가자는데 대신 좌대비 내주려면 따라 가야할것 같습니다. 시간 나시는분 도킹 함 하입시다~~

물2 핑계 대면서리 자주 다니시네여
낼은 저두 가렵니다
점심이나 함께 합시다
하여간 물사랑님 힘 좋습니다.ㅋㅋㅋ
물사랑님이 말씀하는 4짜가 낼모랜데...
흐미~~징그라라..ㅎㅎㅎㅎ
전 현재고향에와있습니다(의성단밀)
멀리서 출조소식듣고 생각한거---->>>고속도로 (성주국도)진입불가라는뉴스가나오길 간절히고대...
떡붕어님 고향이 단밀이었군요.
작년 월례회를 단밀에서 두번이나
같은 저수지에서 했습니다.
산 좋고 물좋은 정말 마음의 고향이더군요.
갑자기 일정이 취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눈길에 미끄러지셔서 팔목을 다치시는 바람에 낼 병원에 모시고
가야 합니다.
손목부위에 골절인데 연세가 높으시니 깊스론 안되고 절개 없이
간단한 수술후 바로 퇴원 가능 하다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만
낚시일정은 취소가 되었습니다.

같이가기님 아쉽지만 담기회를 기약 하입시다.
물사랑님
우짜가이 저희 어머님두 왼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지금 병원에 깁스하고 계시는데
빨리 완쾌하시길 빌겠읍니다
물사랑헤임 걱정되겠심다.
같이가기님 은 나뿌시다.모친병원에 게시면 병간호하셔야지
물사랑님 꼬임에 넘어가서리 낚수갈라케심니까??
혼좀나셔야되..싸모님한테!ㅋㅋㅋ

두분 모친들 모두 빨리 완쾌하시길 진심으로빕니다.
아니 이럴수가 샘을 냈더니 사고가...

손목부위에 골절이면 봅시 불편 하실텐데
아무튼 모친의 빠른회복을 바랍니다.

같이가기님 모친도요.

아직 이변도로에는 빙판길이 많으니 조심조심 합시다.
물사랑님!,,,,,,,,,낚시열정 못지않은 효심이군요..
넵~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도 속앓이 엄청있었지요,,(마눌땜시롱)..
약2년동안 왼쪽/오른쪽 발목을 골고루 뿌려뜨리더군요^^
해서 지금은 오른쪽 철심박은채로 조만간 제거수술을해야되지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용감한 사계붕어------낚수가방메고 다니느라 욕 엄청많이 들었읍니다.
암튼 자나깨나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손맛이전에 안전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사계붕어 였음다
물사랑님과...같이 가기님들의 어머님께서 빠른 쾌유를 빕니다..
다리랑 팔목은 상당한 기간이 필요로 할낀데..아무조록 아무일 없이 완쾌 되시길..
물사랑님~
먼저 어머님의 빠른 완쾌빌고요~~
제 기억이 맞다면 혹시 옥수조우회의 회원이 아니신지요
전 지금은 안동으로 이사와 살지만 그 전엔화원교도소 위 육교옆의 우방A 에살았어요
전성진 총무님은 술자리도 몇번 했구요 낚시점에도 몇번 들렸구요
하여튼 월척에 가입한지 하루만에 이러한 만남이^^^^
옥포앞을지나 논공,현풍쪽으로 자주 낚시를 다니곤했는데했는데...
이젠 좀 뜸할것같네요 섭섭... -건강 하세요-
근심이크시겠슴니다.
빠른 회복을 빌겠슴니다.
물사랑님 설문딥니다.

이것도 모르고 설팀들 모였을때 생각없이 전화 드린거 같군요.

연세 많으신 분들은 회복도 더디실텐데....

빠른 쾌유 바랍니다.

전 오늘에야 봤습니다.

내일도 눈이 많이 온다고 하니깐 다들 눈길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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