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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꾼 12-06-03 08:34
저도 바쁜 일 마치고, 다다음주 정도에나 원줄 전부 갈아주고, 파라솔도 꿰매고, 의자도 나사도 좀 조여주고 기름도 치고, 찌 어디 깨진 곳 없나 살피고, 삐꾸 지퍼 양초로 문지르고 등등등 해볼 생각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카본5호라 터지면 갈아주거나 올해 봄에 교체했으면 다음해에 교체해주면 된다는 것이... ^^;
감사해유5 12-06-03 09:23
붉은귀거북인지 뭔지가 자고 일어났더니 낚시대 11대를 설거지해놔서 몽조리 끊어버리고
새로 세팅해야합니다.
덕분에 저도 오늘 하루종일 까,,그거 할라구 합니다.
반갑습네다 동지,ㅡ.ㅡ;;;
엥간하면 줄은 끊어질때까지 안갈아주고 낚시대는 흙만털어 쓰고, 찌는 물에 동동뜨면 쓰는데,,,
도리없이 깔끔한 척을 해야하네유.
오늘 덥다는디,,,안더울때 해치우구 잼나게 놀아주는 일욜되삼.
복사골붕어 12-06-03 10:08
해유님 요즘 바람 나셧슈..날더운데 뭔 11을~ㅎㅎ
일보님 수고하세유...일찍 마치면 제것도...^~^
4월의추억 12-06-03 13:56
대단하시네요. 1년에 한 번 하기도 싫던데...
걍 대~~~충 쓰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