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뜬금없는 글로 맘상하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근4년만에 자게판 묵호사랑님글에 처음으로 댓글을 올렸읍니다.
지금까지 크고작은 일들이 일어날때마다 익히 들어온 대명들께선 묵언수행 하더군요.
물론 입장표명 하란 법은 없어요.하지만
여기서,양면성은 드러납니다.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처절한 몸부림 같은것이라고나 할까요.
월척이란곳 참 살벌합니다.
편들기가 난무하는곳,활동별로인 사람들 은근이 무시하는곳.
측근이 욕을하던 협박을 하던 감싸기,혹은 두둔하기 등등..
작금에 사태에 대해서도 내댓글의 의도는 몋확한 입장표명을 해달란 말이지 그사람을 질타하란 소리가 아닙니다.
자게판 가벼운내용을 보면 자의반 타의반 월척의 고수분들 인정하는발언,또한 인정하는듯한 발언.
그럼 예민한 사건에도 명쾌한 입장표명을 하는게 미천한 내생각입니다.
그리고,문제발생시마다 물길을 돌리려하는 사람들.
물은 흐르는대로 그냥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이름모를 수많은 월님들이 활동하는곳 입니다.
글만 안올릴뿐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분개하고 계신분들도 있고요
수많은 생각이 있는데 어찌 장못박듯,모르면 말을하지말라는둥,이건아니지요.
나는 이번일을 계속하잔소리가 아닙니다.
지금에서야 참지못하고 다소 저속한 댓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한가지더.
신상공개하라,통화하자,
이건 지극히 개인적 나와바리 입니다.
누구든,수위를 넘어서면 영자님이 제재를 가합니다.
끝으로,
앞으로도 가끔 꼬겠읍니다.
너나 잘하세요 2
자짜리 / / Hit : 6308 본문+댓글추천 : 0
하루종일 월척지가 좋으냐고
세번째 싸웁니더..
자짜리님 저랑 같은 느낌인데..
한발뒤에 사랑도 봐주이소.
이런 일이 지긋지긋해서 그만 떠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위에 꼬고싶은 대상으로 삼고 있는분들 이런일 다 감놔라 대추놔라 했다가는
저처럼 1년 넘기는 사람 없을 겁니다.
여기가 자짜리님 놀이텁니까?
4년만에 자게방에 들어와 이상한 글하나써 놓고 조회수 천몇백건 나오고, 댓글 이십여개 달리니
우쭐하고 즐겁습니까?
그래요 많은 옵저버님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이 어느날 문득 한번 여기계신 휀님들 건들어 보는 식으로 글을 올린다면 하루에 몇십개씩
올라올 겁니다.
여기가 무슨 파출소닙까? 심심하면 내가 잘했는지 니가 잘했는지 판가름해달라고 고발하는 곳입니까?
이놈하고 나하고 싸움이 붙어쓰니 심판봐달라고 편들어 달라고 떼쓰러 달려오는 곳입니까?
아니면 여기가 동네북입니까? 심심하면 지나가다 툭한번 쳐보고 어떤반응이 나오는지 구경하는 곳입니까?
님같은 분들 때문에 점점 떠나야할 시간이 다가오는거 같네요.
월하이소
난데없이 이런글을 접하게되니 기분참 거시기 합니다
회원님 말씀이 맞습니다.하지만 마음속으로 서운하고 화나도 누가누구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반대의견도 있을 수있고요.
어떤문제에 각기 접하는 시간대가 다를 수도있고 ,모를 수도있고 ,입장곤란할 수도있고 그렇습니다.
자기 스타일대로 , 각자의견을 개진하고 하다보면 다수의물줄기가 생기고 해결책이 나오고 하지않겠습니까?
저는 진실과 민심의 힘을 믿습니다.
자짜리님,
이밤, 초심,타산지석,자숙이라는 글자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낚시로 인해 행복하세요.
화내시면 도둑이 제발저린격이죠.
입장차이겠지만요.
댓글 9000개 훌륭하십니다.
지가 오늘 밤세워서 만개 기록 세워드릴게요.
다른데 가서 자랑하시라구요.
일갈 호령하심에 1만 자게방 회원 들이 바짝 엎드려
그의 공을 노래하더라
자짜리님 만세~
잘한다 자짜리님, 훌륭하다 자짜리님.
댓글 9000개의 대업을 이루시고
자게방의 빛나는 영광을 위하여 자게방에 납셔주셨네
.........
자짜라님이 새로 댓글 9,000개를 만드시니 널리 익혀 백셩을 이롭게 하라.
지송합니다.
첫 화두를 일갈하시니 "너나 잘하세요"
천년을 간직할 소중한 문구로다.
자짜라님 죄소혀요. 내일 다시 시작혀서 댓글 올려드릴게요.
진작에 말씀허시지 댓글 만개 채울라믄 죽었다 혔는디...
지금부터 댓글 그만쓰고 클릭 들어가유
주간 최대 조회글에 올려드릴게요. 조회수 10,000건
이건 암껏도 아니여요. 댓글 만개허고 비교가 되남요.
휀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요구됩니뎌
위대하시고 영명하신 자게방의 구세주 자짜라님을 위해
오늘밤 안으로 조회수 만건 돌파혀야 해요.
심심허다고 딴휀님들 건들고 놀지 마셔유.
난데없는 웃음나네
가자고 한들 따르는이 없으니
홀로가지 못하고
옷자락만 잡누나
다리에 털난 겁나게 재미난 분도 있는디 낼부터는 델꼬와서 같이 놀아드릴게요.
진짜 존분이 한분 있는디 깜박 잊고 있었네,
너무 재미지셔서 애들이 할배할배허고 따르는 분인디,
그분 와블믄 수준에 맞게 깜박죽이게 놀아 주실건디 왜 그생각을 못혔을까. 지송해요.
13번 웨이터 붕어우리를 찾아 주셔요.
다른 휀님들 건들어 봐야 재미없는 심각한 댓글 올라 온께요.
저를 찾아주세요. 겁나게 재미나게 놀아드릴게요.
당연히 수고료는 무료고요.
같이 놀고 싶으신분 지정해 주시믄 부킹 책임지고 시켜드리구
지도 같이 놀아드릴게요.
죄송합니다. 혼자 웃어서
댓글수가 엄청나길래 또 뭔일 터졌나했네유.^^
근데...어케 분위기가...
가카모시고 재롱잔치 열었시유?
암튼 좋은 구경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댓글한 백개 달아놔야 휀님들 클리수 만건 돌파됩니뎌~
30여개 댓글로는 좀 약혀요.
결국 조회수 천건을 채우지 못허고 열두시를 넘겼습니뎌~
자짜리가카께 모든 책임을 지고 자게방 내각은 총사퇴를 결심혔습니다.
죄송합니뎌~
개인들에 작은 바램과 독백도 소중한 월척지 일거네유...
참붕어에 소중함도 아시는 고수님들 멋져유...ㅋㅋㅋ
오늘 쇠주 삼차를 마칩니다..ㅠㅠ
꾸구리 미꾸리에 하~ 남생이도 있드라구유
월척터에 붕어만 있으면
붕어가 뭔재미것어~~~~
도통햇갈려서...
파렴치한 편들어주고 감싸주시느라 고생들하십니다.
직접당해봐야 알지..뭐에죽는지도 모르고
자짜리님의 의견을 아~이런 생각도 하시는 구나 하면 될것을
자기 의견에 반한다고 너무들 하시네요
붕어우리님 많은 댓글 보기에 민망합니다
지나가는 행인 1...
흠~
머라9 적찌...
왜 사냐면 걍 웃찌요
세상이 얼마나 삭막할 까요?
저는 먹고 살기에도 정신없어
부럽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하고 그냥 실없는 웃음만 나옵니다
너나 잘하세요. 역겨우니까?란 글이 올라옵니다.
그말이 비수처럼 가슴에 꽃힙니다. 마치 제심정을 토로해론걸 보고
나를 비판하려 그글을 쓴것 같아 잠이 안왔습니다. 글쓴분중 저와 같은 느낌을 받은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이런글은 잘못된 것입니다.
너무 오바하여 대응한점 죄송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당사자들 입장이 한번 되어 보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세상사 여기저기 참견하면 골때립니다
여기 낚시사이트 아닌가요?
붕어나 열심히들 잡으시죠
조그마한 소류지라고 어찌 토종붕어만 있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