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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사내 12-02-13 17:40
정말 당사자 아니면 이 마음 모를듯 하네요..
어떻해 답글 달아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저도 비슷한 일이 요 몇달사이 있었거든요..ㅠ_-
내돈 주고 내가 부리는대 그렇해 마음 상하지 말라고는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풍경이되자 12-02-13 17:40
인정과 회사의 규정규율
매정한 말이겟지만 그 한사람 눈감아주면
다른직원들에게 어떤영향을 끼칠까요?
한사람 징계하면 더 많은 다른직원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가정을 이어갈수잇을겁니다
한게임 12-02-13 17:52
무슨 말을어떻게 해야할지 아무튼 저도괴롭네요
뽕브라단속반 12-02-13 17:58
정말 힘든 순간 이십니다.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네여.
붕어못본지4년 12-02-13 18:02
그러한문제는 인정으로 눈감을일이 아닌것같습니다.모든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사연은 다있기마련입니다..
억울하다고 봐주고 ,불쌍해서봐주면 규율이 무너지고 체계가 잡히지않겠지요.
남아있는 다른직원분들에게 좀더 안락한 회사생활을 위해서도 잘 처단된 일입니다.
용서받을짓과 용서받지못할짓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다 기준이 있을것입니다.
사소한 실수나 잘못된 오해에서 작은일이 발생했다면 풀어야할문제이지만
그이상의 누군가에게 피해를주고 도덕적이지못하거나 규율을 어긴것이라면
어떠한 처벌을 받아야함이 마땅하겠지요.
은둔자2 12-02-13 18:04
예전에 임금협상 맡아 할때 자주 겪었던 일입니다
것도 여러번 하면 잠이 잘 안오죠
전 친구로 지내던 가까운 친구를 그리 보낸적도 있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빼빼로 12-02-13 19:09
저는 항상 냉철했습니다.
배려도 만사는 아니다는것을 수많이 느껴보았구요.
한번 배신한 사람은 두번 세번 배신을 하는 공통점이잇다는것입니다.
갑갑합니다.
붕어우리 12-02-13 19:22
심란한 마음 자게방에서 웃고 떠들면서 달래구 있습니다.
예전엔 심란하면 계속 심란했는데, 요새는 마음 심란하면
자게방에서 웃고 떠들면서 잠시나마 잊어 보네요. 그래서 자게방이 너무 좋아요.
채바바 12-02-14 04:14
저 .... 짤린건가요 후더 ㄷㄷㄷㄷㄷ
힘내시란 말씀을 드리며 지나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