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벌써왔 ... ?
민소매에 반바지 슬리퍼 신고 눈밭을, 까르르까르르 웃으믄서 뛰댕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겨울이 좋으면서도 두렵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남도는 중가을 정도로 날이 풀리긴 했네요.
삭신이 오들오들 올겨울은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