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9시뉴스보다 잠들어서 숙면을 때린거같습니다. 티비 틀었더니, 시끄럽다 하셔서 께겡하고 전화기 쪼물닥거리고 있습니다. 동틀려면 아직도 두어시간 남았고... 캔맥주 두개들고, 경비실 아자씨한테 마실갑니다. 안주는 오이한개... 참~~언발란스 하죠~~~~~잉 ㅎ
아직 살아잇는 1인 추가요 ㅎㅎ
아침부터 맥주 ㅋ
우리경비실 아자씨는 람보가 학씰합니다.
저도 20년전, 초평지에서 혼자서 월척 300마리 잡은얘기를 해드렸습니다.
믿어주는 거쥬...? ㅋㅋ
월척300마리 꿈꾸시면서요ㅎㅎ
야싸님은 물건(?)이 확실합니다 ㅎ
정말 믿습니다...
근디,믿으면 뭐주나요?ㅎㅎ
그시간에 두분이 더 합류하여, 완~죤 자게방 분위기 만들어 버렸슈..
먼 몽유병환자들도 아니구..ㅋ
인가 봐유~
이곳이 유흥가로 착각말아 주십시요.
윗분 사시는 동네는 청정도량이라도 되십니까?
월남갔을때가 생각나네요
베트콩 따이한~~
아침잠이없으셔서,새벽같이 딸그락 거리시다 , 할매한티 혼나시구 ,
풀 죽으셔서 두달 앉혀놓고 넋두리 하시던 할배가 그립습니더!~~~~~ ㅠ.ㅠ
할배!~~~~~~~~ㅜ.ㅜ
나이 묵어
달 세개 만들러 가신것두 아니믄...
과부하나 꼬셔서 장박때리구 오신겁니껴..?
그간 행적을 조행기에 올려주셔욧!!
세상에는
알아버리문, 위험해 지는 것두 있다는걸...
^^;
얼마전에 안줗은 일이 있는거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