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너무 힘들어서 점집에 갔더니..

얼마 안되지만..살아보니 기다리고 버티다 보면 기회가 오는 측면도 있는거 같습니다ㅎㅎ

25-07-15 16:28

ㅎㅎ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25-07-15 16:31

맞는 말인데...서글픕니다.

25-07-15 17:08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지요^^

25-07-15 17:10

맞는 말이긴 합니다ㅎㅎ

25-07-15 17:57

세상 이치가

그렇거늘....

밥상 엎고 열심히 살겠지?

어떠냐

신통하지...

25-07-15 18:52

저도 점집 예약 해야 할까봅니다

25-07-15 19:45

ㅎㅎㅎㅎ
밥상 엎을만 하네요
2년동안 잘 버텨야 할테데..

25-07-15 20:16

점집 때려 치우고 코미디 계로 진출하면 상공할듯

25-07-15 20:30

그래도 희망을 준다는

25-07-15 20:44

ㅍㅎㅎ 한번 웃고 갑니다~^^

25-07-15 21:03

2년후...

다시 찾은 점집.
엎은 밥상값 변제하면서 하는 말..

2년 버텼더니 그냥저냥 살 만 해졌습니다.

25-07-15 21:30

몇십년째 적응이 안되던데 상 정도 엎는것 가지고는 안될 것 같습니다.

25-07-15 22:02

웃어야 되나용^^*

25-07-15 22:35

죄송합니다
너무 웃었어욯ㅎㅎ

25-07-15 22:36

해답인듯~~

25-07-15 22:39

진짜 용하다는 점집이네요...

25-07-16 05:49

ㅋㅋㅋ

25-07-16 08:09

정확히 짚으셨네

25-07-16 09:13

요기 점집이 어딘지요?
너무 잘 맞추어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25-07-16 11:56

최대한 고객님 기분 나쁘지 않게 ~~

25-07-16 14:12

복채 두둑히 내셔야할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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