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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요.

어제 거래처에서 전화가옵니다.

주문 전화였죠.

오늘이 휴일인거 뻔히 알면서 .오늘 아침에 갖다주면되지 합니다.

사실 요즘 같은때 하나라도 나가야죠, 그렇지만 솔직히 짜증납니다.

언제나 급하지도 않으면서 휴일 전날,연휴전날, 휴가 전날 주문해서 다음날 달라고합니다.

자기는 새벽에 문열고 일찍 퇴근합니다.

그렇다고 이른 아침에 전화합니다.예전에는 새벽6시에도 전화한적도 있읍니다.

아무리 물건좀 가져간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싶읍니다.

정말 남의돈 먹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거절도 못하고,,,

그래서 오늘도 새벽에 눈을 뜹니다., 을 이기에.

이제, 출발해야겠읍니다.

 

 

 

 


꼭 그런인간들 있죠ᆢ
연휴전에 휴일전에 꼭 납품해달라는ᆢ
어쩌겠습니까ᆢ ㅠㅜ

힘내세요~~~~^^
선배님 얼굴로도
안 먹힐정도면
그 냥반 들은
더 무섭게 생기신듯..
어째요? 약한자가 참아야지 ㅜㅜ

목부작 맹글어서,
좋아하는 거래처만
갖다주지 말고,
거기도 갖다주면서
좋게 얘기해보세요.

나도 쫌 쉬자고 ...

힘내세요~~

참고로 ,

저도 출근 했습니다. ㅜㅜ
두바늘님 얼굴도 안먹히나 봅니다.
담엔 쏠라선배랑 같이 가보시와요.
아님 제가,
몇일전에 어디헤딩 잘못해서 봉두난발루 경찰 후송차 타고 가시던 그분에게 함께 가자고 사정해 보세요,,,,
남을 배려 못하는거죠..
그러면서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그러면 자신도 화를 낸다는 것..
각자 주변을 잘 살펴야 합니다..
엄청 급한 일이라면 모를까
업무보는 시간 외(휴일 등)에 업무로 전화하는 것은 무례이죠.
납품하고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급하지도 않고 단순 재고용품.
어쩌겠읍니까,
돌아온 이시간. 어디가기도 마땅치않고 잠깐쉬고
일이나해야겠읍니다. 아휴 ~
둠벙 이나
다녀 오시죠??

가셔서,

말풀 제거기로
풍덩풍덩 던지면서
싹 긁어 내면서
스트레스좀 푸세용.

사실은 ...

힘이 없으신

쏠라선배님 을 위해 ...ㅎㅎ
얼굴과 달리 차카시군요.

전 안갑니다.
퇴근시간 이후에 오는 거래처도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래서 성격 드럽다고 소문 다 났습니다.ㅡ.,ㅡ
후딱 납품하시고 가족과 함께 소꼬기를 구워보아효-,.-
대통령자리 외에는 다들 그런 위치이겁니다.
님만 그런것 아닙니다...,
아프다고 편한 삶을 사는 제가 참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컨디션 좋을 땐 더 일하고 더 낚시도 하고 부지런하게 살겠습니다.
취급품이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상하기 쉬운 생물이 아닌 것이라면
긴급 돌발변수가 아니면 1~2일 여유를 두고
주문해달라고 좋게 설명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어쩔수없는 현실이고 누구나 격는그런,,,
하도 짜증이나서 신세타령 한번했읍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각자의 개성이 다르기에 말을해서 이해를 하는반면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어쩔수가 없죠.
다행히..한가지 일을 오래하다보니,
돈 잘주는 갑이랑..꼴값떠는 갑이랑
구분하고..우선순위 메겨놓는 정도로 만족합니다..
^^
나도 누군가에겐 갑이될때가 많더라고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야 하는데 갈수록 내가 나만 생각하네요.
저는 제조업이다 보니 여름 휴가 설 추석 요때만 발주 주는 업체 있습니다
주말은 말할것도 없고요
자기네 공장 연휴 보네고 오면 바로 작업이나 조립들어갈수 있게 말입니다
그래서 남들 다가는 휴가한번 못가고 설 추석도 차례만 지내고 일하러 나옵니다
어떤 때는 해주지 말고 이집하고는 거래 하지 말자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크든 작든 사업을 하는
사람인데 이돈 이라도 벌어야 공장세 전기세 밥값 집에 생활비 라도 준다라는 생각에 그냥 일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저희 공장이 납기 한번 하루라도 어긴적 없고 제품 깔끔하니 만든다고 소문이
나서 여기저기 일이 들어올때도 있습니다 그냥 기분 푸시고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집에 있는 식구들
맛난거 사먹고 자식들 용돈줄때는 아마 뿌듯 하지 않을 까요 진짜 다들 그렇게 삽니다 그러니 화이팅 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것도 아닌데 푸념 한번 했읍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거래처 그 사장도 납품할려면 똑같이 당하며 살고있을겁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식사 시간에 전화하는 넘들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막 숟가락 드는 중인데,,.. 식사 중이라고 야그를 해도, 잘 먹으라고 하면서 계속 통화를 하는 못된 썩을 넘들이 있지요,
낚시 가지 말라고~~~~~~~~~~~~~~~~~~~

그래도 가거덩요

꼭 금요일 오후에 견적 뽑아 달라 하더군요 ㅠㅠ
양아치네~~남이 그러면 개쌍욕 할거고~~
지가 그러는거는 그럴수있고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하기사 내돈주고 물건 주문하는데~~
하지만 남이 그렇게하면 거품무는 사람들이지요.
을은 변할수업어요 저두 한때 욱했지만 지금은 즐기며산답니다ㅠ 세상모든 을님들 화이팅
갑들의 갑질 말할수 없죠

딱 휴가, 연휴 들어가기 전에 발주 줍니다
그러고 자기들은 쉬죠
휴일 끝나고 납품 가야합니다

짜증이 말 못하죠
유통을 하는가요?
저도 그런일을 합니다 전날 발주받아 다음날 새벽3시출근해 공급을 하죠 저도 거래처 몇군대가 그럽니다 습관처럼요 돈도좋고 요즘같은 시기에 한개도 아깝지만 모든걸 따저보세요 거래 안하거니만 못하면 그런거래처 처내고 기존 다른 거래처나 신규에 더 HP쏱아보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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