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에 4짜가나왔다는 소문듣고. 친구가실물너무보고싶다길래. 수족관고기구경시켜주러 차에태우고 낚시점에갔습니다.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라. 친구가저보고. 그냥구경가긴머하니깐 지렁이와음료수사야게따. 하며 낚시점에도착했습니다. 저는 그고기가 어디서나왔는지 저수지이름을알고있었고 고기만봐도 대충 다압니다. 먼저수족관고기구경하고 친구가 낚시방에서 지렁이와 음료수를샀습니다. 어디서나온고기인지모르는친구가. 낚시점사장님에게. 사장님 이거어디서잡은겁니까. 물으니. 엉뚱한곳에서나왔다고 거짓말을하더군요. 미끼까지 새우에나왔다고. 거짓말하고. 어이가없어서. 가만히옆에서지켜만봤습니다. 저와친구는. 집에서가까운곳이고. 저는미리어디고기인지. 알기에. 머이런사람이있나했지만. 멀리서낚시하러오는손님한테까지 저러면. 사람갖고노는거아닙니까. 장사도좋지만. 고기나온곳에자리없다고. 거짓말하며. 엉뚱한곳으로보내면서까지. 그러고싶은지. 낚시점상호는말않겠습니다. 기껏찾아온손님한테 뒷통수치지는맙시다. 아침5시입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열받아서. 자계에글씁니다
너무한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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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정보에 4짜가나왔다는 소문듣고. 친구가 실물 너무 보고 싶다길래.
수족관 고기구경 시켜주러 차에 태우고 낚시점에 갔습니다.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친구가 저보고. 그냥 구경가긴 머 하니깐 지렁이와 음료수 사야게따 하며 낚시점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그고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저수지 이름을 알고 있었고 고기만봐도 대충 다압니다.
먼저수족관 고기 구경하고 친구가 낚시방에서 지렁이와 음료수를 샀습니다.
어디서 나온 고기인지 모르는친구가. 낚시점사장님에게.
사장님 이거 어디서 잡은겁니까. 물으니.
엉뚱한 곳에서 나왔다고 거짓말을 하더군요. 미끼까지 새우에 나왔다고. 거짓말하고. 어이가없어서.
가만히 옆에서 지켜만 봤습니다.
저와 친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고. 저는 미리 어디고기인지. 알기에.
머 이런 사람이 있나 했지만. 멀리서 낚시 하러 오는 손님한테까지 저러면. 사람갖고 노는거 아닙니까.
장사도 좋지만. 고기나온 곳에 자리 없다고. 거짓말하며. 엉뚱한 곳으로 보내면서까지. 그러고 싶은지
낚시점상호는 말않겠습니다. 기껏 찾아온 손님한테 뒷통수치지는 맙시다.
아침5시입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열받아서. 자계에 글씁니다
저는 승질이 더러버 그자리서 한소리합니다..
하늘님!~~~
주제넘게 죄송합니다.ㅠㅠ
망합니다. 조만간,,,,
그럴 때 뻔한 거짓말을 듣고만 있어야 할 때 .... 우린 참 화가나지요
어제 오늘의 이야기도 아니구 ....
착한점주님들도 계심을 위안 삼으시고 화푸세요^^
그걸 믿으면 그냥 꽝은
각오하셔야됩니다
혹시 낚시방 주인도 월척 회원 아닐까요?
뻥쳐 장사 잘하나 몰라도 하는짓보니 미운짓만 골라 하네요~~^^;;
지렁이나 떡밥보다 새우를 팔아야 이윤이 높고 또한 절대 얘기를 안하더라구요...ㅎㅎ
저도 잡으면 낚시점 사장님이 물어보면 일부러 엉뚱한데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ㅋㅋ
물어볼 일도 없고 꽝쳐도 속 안쓰리고요ㅎ
그분도 꾼의 한 사람 일진대...
낚시방 울리는 월척나라님 ㅋㅋ
올해 20번 정도의 밤낚시에 38 한마리
꽝이 두렵지 않으신분 도전하시길
낙시방은 P 낚시방 인것 같은데
터 무지 심니더
그러려니 하십시요.
4짜 나온 곳 여기 저기 물어 보시는 분들한테 일일이 다 알려주면 그 저수지 초토화 될 것이고
또한 4짜 낚은분에게 실례가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낚시점주 뿐만아니라 월님들 조행기에서 4짜 소식 있으면 여기 저기에서 저수지 알려 달라고
쪽지나 문자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입장 많이 난처 했습니다.
저수지를 문의 할때 어느 저수지에서 4짜 나왔느냐고 물어 보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전 낚시점 점주님의 입장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고기 어디서 나왔다 카드라,, 몇 마리 나왔다 카드라,, 이런 정보꾼들로
인해 피폐해진 저수지가 하나 둘 이던가요?
낚시를 좋아하고 붕어 잡히면 좋지만 조과에 그리 연연하지 않습니다
헌데, 저와 반대의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선 그리 생각치 않으시겠지요
조과가 우선 일테니까요
그럼 낚시점만 믿지 마시고 직접 발로 뛰세요.
낚시점에서는 정보만 얻으시고 직접 두루 다니시면서 좋은곳 들이대시면 좋지 않나요?
"어디서 나왔는데 너만 알고 있어라" 이런 말은 거짓말인거 아시죠?
아무런 노력없이 얻는 모든것들은 소중할 수가 없겠지요
행복한 날 되십시요...
어디 하루이틀일입니까ㅋㅋㅋ
대찬붕어님 말씀처럼 그 P낚시점 작년에도 고기가지고 장난쳐서 청도권으로 거주하시거나 출조하시는분들 벼루고 있던데ㅋㅋㅋ
또 이곳저곳에서 욕나오고 있겠네요...
몇분 말씀처럼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저수지보호나 먼저들어가신 조사님들을 위함이아닌 오직 장사치속이니...
에라이 또 욕나올려고하네요...
거의 사기성에 가까운 조황정보인것 같습니다...
입으로는 못하는게 없지요~~~
제 입장에서 낚수놀이 최고 경지에 오르신분들은
동네에서 히끗히끗한 머리에 오토바이 100cc에 비료푸대에 이름도 모를 낚시대 2~3대(물론 제각각 낚수대지요)와
거의 다 찢어진 파라솔 그리고 녹이 슬만큼 슬었는 작은 의자한개와 무슨통인지 가만히 보았더니
거름을 뒤져 잡은 싱싱한 지렁이 한무대기 가지고 오시는 어르신들이 최고의 경지라고 자부합니다~~~ㅎㅎ
절대 낚시방 주인께서는 입만 살았지 실력으로 봐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ㅎㅎ(물론 아니신분들 계시겠지만 보통 그렇습니다)
그리하여 전 낚시방 사장님을 농락하고 있지요~~ㅎㅎㅎ 고기없는데 고기있다고 해놓구선 그다음날 가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사람들 있는거 보구 전 원래 고기있는곳으로 가지요~~~ㅎㅎㅎ 그럼 조용하더라구요~~ㅎㅎㅎ
이래서 낚시꾼 하면 모두 뻥쟁이라 하지요^^
재미있습니다!
휴가로 멀리까지 갔는데...엉뚱한곳만..나중에 알고 봤는데 잔챙이만 있는곳을 소개 해줬더군요;;;
서울에서 예천까지 갔는데.. 덕분에 쓰레기만 겁나게 치우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