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너무하십니다!!!!!
식당에서 도와주신다고
열심히 손님반찬담아주시다가
오후3시경
어제비왔고 오늘날씨좋다고
낚시가봐야겠다고하시더니
어느순간 도망가시는법이어딨습니까
저는12월25일부터
단하루도못쉬고
아직이러고있는데
작년10월이후
낚시대가어디쳐박혀있는지도모르건만
이리염장을지르실줄이야
ㅜㅜ
애셋키운다고 마누라눈치에
낚시도잘못가는저한테
어디가봐라~~
예천가봐라~
안동가봐라~
상주가봐라~
아들내미 혼자사는거보고싶으신지
ㅜㅜ
직접가시면되는것을!!!!!
붕어잡을시간도없는데
자꾸잉어잡아오라고하시는지
오늘은 날씨도진짜좋고
식당앞벚꽃보고있으니
낚시가시는게너무부러웠습니다
저도곧 갈날이있겠죠
너무합니다!!!!
-
- Hit : 194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ㅎ
ㅎ
ㅎ
ㅎ
ㅎ
내일 하늘님가게에 미나리묵어러 갈까나?
낮에 따신 거 믿고 나왔다가 피보는 중입니다. ㅡ,.ㅡ
밖은추우신가봅니다
ㅎㅎ
미나리야언제든 드시러오셔도됩니다
간다간다 하는게 .. 계속 미루네요 ㅎ
낚시ㄱㄱ?ㅋ
아부지가 너무합니다~~~~~~~~~~ ^
곧 출조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