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금연휴.. 17일~19일까지.. 모두들 그럽디다.. 황금연휴라고..
그런데 정작 저는 3교대 특성상 제가 쉬는 날이 아니기에 12시간씩 야간 특근잔업을 하고있습니다..
저도 출조하고싶어요!! 출조하고싶다고요!! ㅠ ㅠ
정신적으로 붕괴가 오고있습니다.. 찌올림동영상은 맨날본거라 지겹고.. 붕어잡는동영상도 맨날본거라 지겹고..
FTV 프로그램시간맞추기 어렵고.. 다음달 중순까지 낚시대 세팅만 해야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 _ ㅠ
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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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꾼밖억 안되니..
그래도 힘내십시요!ㅎ
이제 자야겠어요.. 야간 12시간이라.. 7시간30분이라도자고 출근해야죠 ㅎㅎ
저두,병실에서 무릎꿇구 댓글 다니더 -.-
아버님 수술하시구 ,소변줄 차셔서...
30분마다 비워드려야 해서,
(수술 하면서 몸속에 고여있는 혈액과 절개한 부위 씻어내야 한다구 무균수액을 아버님 몸에 들이 붓네요 -.-)
이틀을 잠을 못잤더니 ,비몽사몽이라
눕거나 기대면 떡실신 할거같아,
무릎꿇구 월척 접속허구 있는디....
건너편 침대 환자분, 꼬맹이 숙녀께서,
이상한 눈으루 자꾸 쳐다 보네요, ㅡ.ㅡ;
오빠!! 나쁜짓 해서 그러는거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