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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성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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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웃으면서 가볍게 하루 시작하였음.... 가끔은 심각하지 않게 가끔은 일탈할 수 있게 가끔은 속으로 한번 웃어봅니다...ㅋㅋㅋ <심각한 사또 야기임다....> 옛날에 건망증이 아주 심각한 사또가 있었다. 하루는 '홍'씨 성을 가진 죄수가 끌려오자, 그 성(姓)을 잊지 않으려 벽에 '홍합'을 그려 놓았다. 이튿날 사또가 죄수의 죄를 문책하려고 하는데, 성을 부르려고 하나 도저히 성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벽을 쳐다보니 홍합이 그려져 있었다. 벽을 힐끔 쳐다 본 사또가 죄수를 보고 물었다. "너의 성이 '보'씨가 아니더냐?"

못달님 오랜만입니다.

매번 조은글 눈팅만하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리...

살짝히 알려주세요...ㅋㅋㅋ
그 사또 그림 솜씨 있네 홍합 우째 그림니꺼?
ㅎㅎ

^-^*

못달님은 센스쟁이셔~~~
홍합을 그려 놓고?

왜?

보씨가 되는거요?
무슨 뜻인지 어려??워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보...
무슨 말씀이신지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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