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사람이 좀 부족한 것 이해를 해주면 절대 않되나요?
월척에 가입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가입하게된 동기는 옥내림의 공부를 깊게 하려고 여러
사이트를 뒤지다 월척이라는 큰 사이트를 알게 된것이고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글에 논란이 좀 있었지요..
처음에 월척을 접하기 전에는 황도윤의 놀림낚시에서 채비법을
알게되었고 월척에서 옥내림에대한 정보를 찾다가 2008년경 오태철물점 사장님이 소개
한것도 알게 되었고요.
또 붕알이라는 인터넷 닉을가진 사람이 자기 삼촌을 대신해
월척 사이트에 소개 되었고 그후 월척에 옥내림이란 장르의 낚시법이
자리잡게 된것이고요..
황도윤씨 채비를 보면서 10센치 유동이 서서히 빨리는 입질을 준다하고
거기에는 친수성찌의 관계도 연관이 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10센치 유동이 과연 그럴까? 월척의 고수님들도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
그렇다면 그것은 어떤이유가 숨겨져 있을까?
질문을 드렸더니
10센치 유동이 어떻게 나왔냐
어디서 그런것을 알았느냐
추궁을 당하니
제가 사실 인터넷 활용이 서툴러 그 근거를 놀림낚시 홈피에서
복사 붙여넣기 하려니 그림이 들어가지 않더군요..
그사이 많은분들의 댓글이 이어졌고
어떻게 하다보니 복사가 되고 댓글란에 붙여넣기를 하였더니
"낚였다"
"알면서 질문했다"
월척인들을 마치 기만 한것처럼
야유의 댓글을 받으면서 좀 황당하고 당황스럽더군요..
그래서 제 낚시경력도 피력하고 월척의 선배님들(나이가 아닌 가입년수)
과 좋은 사이를 유지 하려 애 쓰고 있습니다만,
그외에도 좁살 봉돌법과 옥내림의 우열을 질문도 하고
질문내용에 빠진글자가 있었지요..
옥내림엔 옥수수 좁살봉돌법에는 떡밥 어떤게 나은가요? 란 질문에서
"떡밥"을 빠트렸어요.
그리고 답변란에 옥수수와 떡밥을 어느것을 좋아하나
좋아하면 붕어가 환장할 정도인가? 이것이 궁금 했다.
이것을 썼더니 오만 나쁜 댓글이 들어오는 것이에요.
나자신을 내세웠다고들 하는데 제가 대선에 출마 할려고 그러나요?
아님 총선에 출마하려고 내세웠나요?
와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물론중간에 한강님의 댓글에 제 주장을 내세운것이 있고 서로 댓글중에
나는 이렇게 산다. 뭐 이런 글도 쓰고
하얀 부르스님이 쪽지로 말려서 그만두었지만...
제가 쓴글중에 단어가 하나 두개 정도 빠져도
월척에서는 정말들 용서가 않되나요?
참을인자세개님 처럼 사람을 매도하고 몹쓸사람으로 만드는 인터넷
이번 기회로 다시금 알았습니다.
전화통화 좀 하려니 전번에도 탈퇴를 하더니 이번 심한 댓글 남기고 또 탈퇴를 하더라구요....
왜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있지도 않은 사실을 써서 그사람을 자살에 이르게 하는가를...
월척을 뒤지다 많은 고수 분들이 계시더군요..
자연자연님, 하얀부르스님, 대구동생님, 아라미스님등등..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용서와 이해 이런것이 많이 요구되는 사회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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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조금씩만 양보하고 배려 하면 싸울일이 별로 없을건데 ..
아무쪼록 즐거운 월척되시고여 ~
머 언젠가 다시 돌아 오시겠죠 ^^
전통바닥낚시에서는 별 희안한 질문도 있읍니다만.
질책성은 읍어요..
다 같은 초보지만 성의 있는 답글로 대답해주고 그 답글에 감사하고 그러는데..
옥내림하시는 분들은 고수시라 그런가 보네여..
그럴때는 걍 눈팅으로만 ........
궁금하신거 있음 실험해보고 그러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분 참 성격 와일드 하시네 ㅎㅎㅎㅎ
질문도 문제 있는내용도 읍고..다른분들 답변도 문제 읍는듯한데..
왜 그러셧을가요 궁금해지네여...
돌을 던져도 그냥 맞으면 재미없어서 더 이상 왈가왈부는 없습니다.
댓글이 달렸나, 어떤 내용이 달렸나 확인이 싸움의 발단이 됩니다.
"내하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도 계시구나 라고........"
떡밥을 좋아하는, 지롱이를, 새우를, 글루텐, 옥수수를 좋아하는 붕어가 있듯이.......
찌맞춤에 대해 끝없는 논쟁을 하였던 것들이 생각 납니다
이후 이른바 대물낚시가 유행하며 그 많던 논란이 조용히 일소 되었습니다
요즘,다시 떡밥,옥내림등 예전처럼 예민한 낚시가 다시 자릴 잡으며
그러한 논쟁들이 시작 됬다고 봅니다
논쟁을 다분히 유발 시킬 내용을 올리셨으니
댓글에 크게 연연치 마시고 그러려니 하십시요..
다만,쓰신 내용중
옥내림낚시의 창시자를 황도윤씨로 거명 하신것은 잘못된 내용 입니다
그 분이 특허내고 크게 내세운
`놀림낚시`의 창시자는 맞다고 봅니다
창시자의 사전적의미는
사상.학설 따위를 시작 하거나 내세운 사람으로 되있습니다
옥내림,새우대물낚시,참붕어 대물낚시의 창시자는 없습니다
갓낚시의 서찬수씨의 경우
잡지에 처음으로 내세워 졌으니 창시자라 할만도 합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갓낚시를 많이들 하셧지만
이론과 기법정립은 월간춘추 주도하에 서찬수씨가 처음이라 생각 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에디슨의 경우에도 순수 발명품은 없다 합니다
심지어 다른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친 경우도 있다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에디슨은 노벨상은 하나도 못받았지요..
낚시에서 모두들 순수 창시자 인냥 우기지만
진정한 창시자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인지도~의 차이일뿐...
옥내림이 무슨 우주학적 학술도 아니고...
낚시기술이 대체 대단한 반도체 기밀도 아니고...
왜 그런거로 곱지 못한 댓글이나 분란이 생기는지.
낚시 잘하면 나라에서 기능장을 준댑니까.
거...자게에서 시끄러운 분은 어디가서나 시끄럽구만유. TTTTTTTT
쥐뿔~ 아무리 이론에 빠삭해도 물가가서 낚시하는거 보면 말만 많지 별로 낚시도 못하는 분 많이 봅니다.
진정 고수분들...
이론적 내세움 없어도 자연과 어울린 참다운 조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게에서 느낌으로 한분!!!! 소쩍새우는밤님 같이만 되려네요. 지는... ^^
댓글을 다신분들과 한끗님이 다신 댓글도 나름 정독해보앗지요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한끗님은 자신의 낚시이론과 지식이 해박하신것을 자랑하고 싶으신것 같더군요
저는 옥내림쪽으로는 완전 문외한이기때문에 내용도 잘 이해를 못하엿지만
이어진 댓글과 댓글들을 보고잇으면 딱 자랑하시고싶어하시는 그런 느낌이엇습니다
그런것들을 지적한 댓글에는 왜 댓글을 그렇게다느냐하고 반문하셧더군요
한번쯤은 다른사람들이 왜 그런 댓글을 달앗을까하고 생각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낚시의 이론 지식 다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아는 낚시는 한가지입니다
낚시란 머리로하는것이 아니고
마음과 손으로하는것이라는것이지요
남에 글을 비판하시기전에 내글이 왜 다른사람에게 그렇게 받아들여젓을까하고
한번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중생에 도인은 사람을떠나있으며
후생에 영혼은 말이없다 하더라
이곳에서 묻지안고
이곳에서 답하지안으며
이곳에 발자욱도 없이 소리도없이
조회 숫자로만 알수있는
수많은 중원의 고수 선배님들의
묵언의의미를 해아려 봅니다
저에겐35년을 낚시다닌 두분의 선배님이 계신데
지금도 도장 벗겨진 뒤꼿이를 쓰고계십니다
붕어는 기술이나 장비로 낚는것이아니라합니다
자신의마음을 낚는것이라합니다
저는 어느유명세탄 낚시인도 부러워하지안읍니다
배우고싶은건 제마음을 낚아내는 그선배님의
연륜을 담고싶을뿐 저에게겐 졍말
중원의 발자욱 없는 고수님들이지요
자신의 마음을 낚는게 낚시다!
한번다 가슴에 새기면 그런 댓글쯤은 웃으며 넘길수 있습니다.
그 질문 글 하나만 보면 크게 문제될 것도 없다고 보여지나
지금까지 한끗님의 옥내림 코너에서 질문 글,댓글 등을 살펴보면
문제가 좀 있었지요.
그러나 그 문제의 지적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입장도 전혀 없이 자기 주장을 세우니
문제가 크지게 된 겁니다.
그리고 이 원글을 보더라도
한끗님의 글로 옥내림에 대하여 논란이 되었던 말을
또 되풀이(황..오태..친수성....)하고 있잖아요.
나이 들 수록 더 조심하고 삼가하셔야지요.
낚시는 머리와 기술로 접근하기 보다는 몸으로 감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연륜이 더할수록.....
실망을 더 느끼는 것은 "40년 낚시했다"라고 자랑?하는
한끗님이 나이도 낚시경험도 많은 사람이 이렇게 밖에....이런 생각에 실망을 더 하는겁니다.
열광했던 오태철물사장님과 그의 조카 붕알 그리고 그것을 전수시켜준 황도윤선생를
찌만 팔아먹는 장사꾼으로만 몰아부치고 그런 기법과 찌를 보급시킨 분을 매도만 하는지
지금도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사람들과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제가 공부한 내용과 다르고 옥내림(황도윤씨와 오태철물,붕알은 놀림낚시라 칭함)
분명 2008년경 소개한 사실을 여러 정보 매체와 여기 월척에서도 2008년 오태철물 사장님의 나의인생 란에 7부작으로
소개해 많은 월척인들이 열광했던 자료가 그대로 월척의 사용기란에 남아있는데...~
뭐 그 비숫한 낚시를 한사람들이 재야에 있다고는하나 채비법및 정보를 들어본적도 없고 옥수수를 끼워낚시 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고...
옥내림코너에 많은 분들이 그사람애기만 나오면 진져리 치는 이유를 도통 이해할 수가 없군요...
저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냉정하게 볼 때 그러면 안된다고 봅니다.
찌는 않사서 쓰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저와 마찰이 더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낚시40년이 됐다고 하니 그보다 적게 낚시 경력 있는분들이 자랑으로만 비쳐 진다니 그것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질문에 대답하는 자세라고들 하는데 물론 답변에 이의를 제시 한것은 제 스타일이고
궁금하면 견디지 못하는 제 성격 탓 이겠지요..
40년이 됐으나 이런 질문도 할 수가 있고 이런 점은 많이 알고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 주었으면...
40년을 자랑으로만 느끼는 분위기... 참 묘~합니다.
옥내림 코너에 더 이상 클릭 하지 않겠습니다.
옥내림 5번 해보니 저와 체질이 맞지가 않고 논란만 가중되니 스트래스도 받고...
아무쪼록 옥내림의 고수님들 안출하시고 특히 건강에 주의 하시길...
느끼지만 한마디로 건방끼있는 답변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더 조심하고 삼가 하라는 둥 말투가 인격에 비유한 경우는
처음부터 제가 댓글을 좋게 달지 않케끔 원인 제공한 사실을 본인은
전혀 느끼는 않는 모양입니다.
뭐 똥뭇은 개가 재뭇은 개 나무라는격이라면
본인은 기분이 날아갈 듯 좋겠습니까?
뭐라 "낚시가 머리와 기술로 접근하기보다
몸으로 감으로 접근하라"
소쩍새님이나 그렇게 접근하든가 말든가 하지
주제넘게 인생을 가르키려 드는지 엄청 건방진 답변입니다.
여지까지 어떻게 월척에서 활동 했는가 모르겠지만
주제가 넘치는 답변은 삼가 하였으면 합니다.
노파심에 한마디 하면 속된말 한마디 하고 갑니다
"너나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