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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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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떡붕어랑 놀려고 갔다가  마름작업이 

힘들거 같어서

더 가까운 곳으루 소물낚시 왔습니다.

노는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연밭인데 열쇠고리가 바글글합니다.

 

노는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래서 내림으로,,,

혼구녕이 아니고 바늘구녕을,,,ㅎ

 

노는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 가끔 두개씩두 나오네유.
5치지만 두개가 보태가꼬 나오니께
제법 심씁니당.ㅎ
 
노는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간단히 도시락라면에 커피 한잔 합니당.

오늘은 낮낚시만 하고 산넘어 집에 가야쥬.

 

편안한 임공덜 되십슝.ㅎ

 
 

카드채비 넣으셔야
줄줄이 사탕으로다가ㅡ.,ㅡ;
역시 낚수는 차대고
삼보 입니다
어? 밥을 겅짜루 준다는 소문이
7치까진 낫나봅니당.
가끔 들려서 바늘피어싱하구 가네유.ㅎ
네,,거의 토종터라서 느나네유.
주종이 2치3치입니다.ㅋ~
사이즈 선별하셔야쥬~~
바늘 킁거 아~주 킁거로 바꾸시쥬^^
줄줄이 잘나오네용.
손맛 많이 즐기세요..
잔챙이 많은 곳이 심심하지 않고 좋죠.^^
바늘3호에서 5호로 음청 키워쓔.
결과는,,,
고대로네유.ㅎㅎ

어깨가 땡겨가꼬 철수를 고민중입니다.

작은게 더 피로감이 크네유.
말그대로 소물낚시네유
심심하지는 않았겠습니다ㅎ
언능 철수하시고 휴일마무리 잘 하셔유
오후 4시 십분 쯤 도망왔습니다.

되도록이면 또 괴롭히고싶진 않네유.
어깨가 결려가꼬,,,ㅎ
남들은 쉬고 난 특근한 날..
그리고 약간의 비를맞고 일이 꼬여서 마무리를 못하고 1박2일로 마무리 하는 그런 운수 나쁜날..
다음 일정은 또 남공주..
차령터널 넘어서 정안천을 바라보며 해유님과의 추억을 늘 생각하는..
갑장아자씨!!!
요새 "백제문화제" 합니다.
길막히지 않게 안전운전하믄서 댕겨유.

언젠간 같이 랍스타나 한우갈빗살 뜯는 날이 오거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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