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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물~

요즘 노랑물 먹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노랑물은 맑은물에 비해 좀 더 독하게 느껴집니다.

맑은물에 담금하는 재료의 약성이 가미되어

향이 추가되고,

맛이 좀 더 독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독하다고 안 먹다가,

곁지기가 안주를 맨날 만들어 주는 바람에 

하루 2~3잔씩,

자꾸 마시다 보니 점점 맛있어 지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물중독이 되나 봅니다....

 

으헤~~~~~~~~^^

 

노랑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난 10월초에 1년만에 거름한 송이 노랑물입니다.

용량은 아마 700ml 일 겁니다.

죽은소에서 산 병인데, 기억에 700ml 였던걸로~~~~~~~~~

 

여튼 한 병 입니다.

송이향은 별로 안나고, 색은 노란게 보기 좋습니다.

그냥 먹는것 보다는 냉장고에 두고 차게 해서 마시는게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도 살짝~~~~~~~^^

 

사람은 농갈라 먹는게 情이지요.

그래서 딱 한분만 농갈라 드리겠습니다. 

 

문제입니다.

어제 제가 걸은 걸음수는 얼마나 될까요?

 

오늘 자정까지 응모한분 중 가장 근사치를 맞춘분께 드립니다.

동점자가 나오면 선댓글 우선입니다.

내일 출근후 당첨자 발표하고, 당첨된분은 쪽지로 3종(성함, 주소, 전번)을 주시고,

내일 자정까지 연락이 없으시면 차점자분께 갑니다.

 

그럼~

스따또~~~~~~~~~~~^^


13450^^
전 술을 잘 안마시니께...
정답이면 군위총각아재분께 ^__^
21,850보
눈팅하다가 노지사랑님의 송이주가 탐나 도전합니다.
항상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10,125보!
신중하게 심사숙고 끝에 찍어 봅니다.
18,888보
사람은 팔팔해야 뎌유.ㅎ
0걸음

새차 왔다고 차만 타고 댕겼죠
11,235보 찍어봅니다..
항상 군침만 흘렸는디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김치국.^^
14790보욯ㅎ 나눔 멋집니다 보약이네요
12500보...
더중독 되시기전에 주소 드려효?
다음에 빨강물 나오면 도전하겠습니다.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힌트라도
그냥냅다 찔러5555.입니다.
좀그래도 몸애보약이라니.,,
어제 제 걸음수
11296
으로 응모해 봅니다.
음.. 일단 감사합니다. ㅎ
정답 ! 19,287 걸음 하셨네요
5930
나눔에 박수드리고요
저는 물보다 향만 담아주세효 ㅡ.ㅡ
으음 애마가 나왔으므로 쪼메
77777보 .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3500보요~

감사히 마시겠습니다~~
32500 보입니다.

노랑물~ 맥주인줄 ㅎㅎ
6767 입니당.

혹시나 맞으면
후순위님께~~~~~~
정정합니다
20000보 입니다~~~
그럼 진짜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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