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거운 대지를 달래줄 단비가 살짝 스치고 지나간 아침이 너무 상쾌합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휴일 잘 보내셨습니까.<P style="TEXT-ALIGN: center">
노랑어리연 입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지금시기 저수지나 수로를 가득 메우고 찐한 노랑꽃으로 꾼들을 유혹하지요.<P style="TEXT-ALIGN: center">우리나라 원산의 이쁜 꽃이지요.물속에 들어갈수 없어 자세히 찍지는 못했습니다<P style="TEXT-ALIGN: center">

강렬한 여름의 태양을 온몸으로 받으며 물속 식구들에게 시원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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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연의 황홀함에 어리어리해 집니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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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는 여름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배수와 모기습격 그리고 무더위.<P style="TEXT-ALIGN: center">꾼들에겐 고된 시기이지만 식물들에겐 달콤한 시기이죠.<P style="TEXT-ALIGN: center">더위를 피할수 있는 단도리 잘하시어 즐거운 조행길 되세요.<P style="TEXT-ALIGN: center">
한주 힘차게시작하십시요,선배님^^"
발 아픈데는 도다리 세코시가 좋다는데~~~~쩝
오늘도 눈과맘 정화시켜 주셧으니 화답으로 동주 한사발~~휙~~^^
콜??
지는 인제 출근 합니다!
아침햇살을 받으니 다시 활짝 피더군요
아침햇살을 받으니 다시 활짝 피더군요
어리버리 하네요^^~
힘내도 표시가 안납니다
받들어 총!!!
바늘이 라도 걸리면 환장하제요
그라고 그짜 그게 수요일 즈음에 걷보리3되
콩1되 황토 같은비율로 넣고오시게..
내가 토요일 들어가서 손맛좀 보고 올라니
운동 하는셈치고 댕겨 오시게나
어찌하오리까요?
제비님요 대학생 이시네 ㅎ
소박사님 로또 사이소 로또 가만히 쳐다보면 어리어리해지면서 숫자 나타날 겁니다
설래임님요 불끈 힘 한번 주어 보이소 빠샤
별이아빠님요 이쁜 제수씨 업어 줬습니까?
노란 병아리 같은
느낌을 받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침바르고 얼음찜질 하셨지예
활기찬 한주 되십시요
새벽정신회장님 아침에 좀 사그라 드길레 병우언 안가고 게기고 있는 중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월척에서 보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선녀아들님요 저도 감사드립니더.
노랑어리연..
무학님 자연이 주는 감동중 꽃이 최고 이더군요
한실님 곱게 봐주셔 감사합니더. 꾸벅
좋은하루 되십시요 선배님 ^^
저 밭에 찌 세우려고 더운 여름날 비지땀 흘렸다는~~
사진찍는 기술이 없어서...ㅠㅠ
사진 배워볼까 고민중입니다..
사진까지하면 완벽한 한량될거 같아서요..
정정합니다.
붕어와춤을님 처럼 예쁩니다. ^^
로데오님 그냥 어리연은 떠다녀서 좋은데 이놈은 땅에 뿌리를 박고 있어 괴롭지요
이박사님 꽃을 좋아하면 다 이쁩니더 ㅎㅎ
무학님 사진 같이 배웁시더 한량 좋지요
쪼매한 하얀꽃도 이쁘더군요
쪼매한 하양꽃이 어리연 입니다. 요놈은 노랑어리연 이구요
이쁘죠^^
하얀색도있고 노란색도있고.
밤에는 입닫았다가 날새니 활짝벌리데요ㅋ
노랑어리연 잘 봄미더~
조기 낮에는 활짝 피고
밤에는 입을 꼭 다물띠더~ 켁!
덕분에 노랑어리연 잘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연꽃등에비해 초라해보이기까지하더니 찬찬히 보니
별모양에 정말 기품과 소박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군예....감사함미도 ^^
달구지님요 어느 꽃이던 가만히 들여다 보면 참 오묘하다고 느끼 십니다
조금 느끼니
오늘 샴실주위 잡초도 몇개뽑으며
"미안타~"하게되더군요 ^===^
노랭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