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니 문득 대부 주제가가 생각이나서 찾아보니 다행히도 올려놓은게있네요..
개인적으로 벤허 다음으로 꼽는 명작 입니다..
2.3편은 보질못해서 잘 모르겠으나 1편 만큼은 역대 영화 랭킹 TOP5에 포함될거라 생각합니다..
1972년작.. ㅎㅎㅎ 저 2살때네요...
말론 브란도의 허스키한 목소리.. 근엄한 카리스마..
알 파치노의 풋풋한 모습.. 형들을 뛰어넘어 대부로 커가는 그의 모습..
이번에는 2.3편도 같이 볼까 합니다.. 생각만으로도 흥분되네요..
speak softly love --- andy williams
------- 가 사 ------
부드럽게 속삭이며 날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그대 품안에
날 포근히 감싸주세요
난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느낄때마다
긴장된 전율의 순간들이 시작 된답니다
우리는 우리들만의 세상에서
지금까지 어느누구도 알지 못했던
그런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
밝은 한 낮의 포도주빛 시간들은
저 하늘의 태양빛에 익어가고
짙은 벨벳빛깔의 밤이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
살며시 속삭이며 사랑해 주세요
저 하늘 외에는 아무도
우리의 사랑의 밀어를 듣지 못하게 말이죠
우리가 한 사랑의 맹세는
우리가 무덤에 갈때까지 변치 않을 겁니다
당신이 내 인생에
사랑으로 그것도 달콤한 사랑으로
들어 왔기에
나의 삶은 당신의 것이랍니다.....
노래 NO10.. 대부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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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8090발라드요..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