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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빗물 - 채은옥

아침 출근길 비바람 때문에 빤주 한장 빼고 다 젖었네요. 젖은 양말을 말리며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 들어 봅니다. ㅎㅎ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우 우 ~ ~

비오는날 분위기 좋은 음악도 굿이지만 좀 칙칙한 분위기 반전을위해 경쾌한 비노래도 개안치 말입니다..
슈퍼트램프의 It's a raining again 함 찾아 들어보시죠..
추천합니다..
양말 다말리고 들어 볼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위험하고 바쁘실텐데 잘 살펴 운전하세요~^^
네..
전 월욜 아침부터 병원에 있습니다..
정기검진날이라..ㅎㅎ
Supertramp - It's Raining Again 잘 들었습니다. 색소폰 연주에 째즈 느낌도 나면서 경쾌하네요. 수입 병맥주가 땡기는 그런 느낌입니다.ㅎㅎ
노래 괜찮으신 것으르 알아 듣겠습니당..^^~
내리는비 속에
노래를 들으며 추억속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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