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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나 감상 하시지요.(To sir with love you)

부대장님 주말의 명화란 추억의 글을 보고 문득 생각나는 영화와 노래가 있어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고딩때 본 것 같은데........ 감동까지 먹은 건 아니지만 좋은 느낌을 받은 영화 입니다. ((인터넷에서 퍼옴)) 마음은 언제나 태양!

이 노래 부른 양갈래 머리를 딴 루루라는 아가씨.. 참 예쁜 아가씨죠?
첫 화면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복서출신 까만선생님이 취업증명서를 찢는 장면이네요.
이 장면이 감동이 오셨든가요?

영화 속에서는 the time has come 하는 2절 부터 시작하죠.
태풍이 지난 맑음과 같은 상콤함이 묻어 있는 노랩니다.

(이거 핸드폰 칼라링으로 쓰시더니...)
제 기억으론 주인공인 흑인배우 이름이?? "시드니포이티어" 아프리카 "가나" 출신 배우...

물론 저도 1972년도쯤에 개봉관인 "허리우드"극장에서 보았습니다.

"언제나 마음은 태양" 기억이 새롭습니다...
태양은 가득히란 영화 있었죠..

알랭드롱이 주연을 맡았던..

검푸른 바다위의 요트가 주 배경이었는데..

이 영화 주제곡이..음 ..

피아노와 바이얼린으로 시작되고 플릇이 연주하는곡..

비애적인 영화내용과다르게 아름답다고 생각 했는데..

중딩때 인천 애관극장에서 보던 생각이 떠올라서

몇자 끄적입니다..^^
엉아님

덕분에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그시절 음악 다방이라는게 있었고

장발의 DJ가 상당히 인기 있는 직업이었지요

담배 연기 자욱한 다방 한구석에서 리퀘스트 쪽지 많이 날렸지요

그시절 만나던 순이는 다들 어디 가고

이젠 붕순이만 남았습니다
산적님 그 시절에 순이는 지금 애엄마 되었다는 전설에 야그가~~~~

루루 앙증맞고 깜찍하기도 한 가수였는데...

학교 다닐적 DJ 보던 그 시간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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