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하고 동식물은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다는대.... 우리집에 동식물들은 허접하고 개떡같은 주인을 만나 겨우겨우 목숨줄만 붙어서 버팁니다 그런대도 이렇게 이쁜 꽃을 피워 주네요 노지사랑님 이넘들은 이름이 뭘까요? 장터에서 몇천원씩 주고 대려온지 5~6년은 넘은것 같은대 이름도 모르고 키우고 있습니다
대단합니다~~~
지들이 잘버티고 견뎌주는거지요
전 부추인줄 ...
갱상도 말로 전구지
장마가 너무 길어지지만 않으면 다육이들은 노숙이 좋습니다.(일부종 제외)
풍란은 꽃이나 잎에 특별한 특색은 없어 보이는데 그냥 소엽풍란(아마미)류로 보입니다.
소엽풍란은 워낙 종류가 많고 변화가 심해 실물을 봐도 쉽게 구분이 안됩니다.
꽃이 예쁘게 피었으니 좋은거지요^^
군생활하던 전남 진도의 작은섬에도 있던 난인데
기르기가 쉬운종류는 아닙니다
잘길렀네요
난 몰러유 ㅠ
살아서 꽃까지 피우다니요.
말그대로 무명 풍난이네요...^^
말씀대로 이쁘게 꽃을 피워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죠
작년엔 세놈이 꽃을 피웠었는대
올해는 사진속 두놈만 꽃을 피웠거든요
막걸리님..
붕어와춤을님..
이박사님..
잡아보이뭐하노님 ..
댓글 감사합니다
저위에 어느분은 찌가 대여섯개가 엉키고 지들끼리 쌈박질 났던데....
여긴 아주 양반이네요`~
갭스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