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근무 마치고 부리나게 달려봅니다 평택호 구성리권으로 백석포리 구성리쪽 그래도 띄엄 띄엄 자리가있네요 전날 배수영향인지 창용리로 가봅니다 뚝길쪽 차량이 별로 안보이길래 기쁜 ㅎㅎ 낚시대 널러 가봅니다
근데 이게 왠걸 사람은 없고 받침대에 낚시대 하나만 걸려있습니다 이쪽도 저쪽도 짜증이 밀려오네요
노지에 임자가 어딨나요
오랜만에 만나는 조우와 함께 낚시하고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유료터라든가 인적이 더문곳에 자리잡으셔야지
노지 자리 맡아두는거 정말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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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에 틈이있어 먼저 자리깔고넓게 10대 펴고 낚시하니까 받침대 꽂아둔곳은 두대정도 필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그래도 뭐 받침대 하나 꽂았으니 외대 낚시 하려나보다 하고 신경 안쓰고 했더니 밤 8시에 뽑아 가더라고요
평택호에 많지요. 떼거지 모임, 1주일 내내 바톤터치 하는 장박꾼들... 모였다 하면 쓰레기는 산이 되고..
그양 뽑아서 던져 버려유~~~~ㅌㅌ
저는다른경우이지만 얼마전 아는지인이
제가낚시하는곳에 온다고 자리를맡아두라길래
파라솔을 꽃아둘려는찰라에 어느분께서저에게
낚시할거냐고 물어보길래자리선점할려고합니다
선생님께서 낚시할거면 양보하겠습니다 하니
본인이한다해서 양보를했는데 이건무슨개같은일이
그사람 각도기만박아놓고 다른곳에서 낚시하는거에요
알박기미안해서 양보했건만 정작그사람 알박기하고
정말어이없어서 말이안나오더만요
아마이름만대면 알만한 동호회죠
또고소당할까 무서워서 이름거론안해야죠
고소고발이 주특기인지 글쓰는것도 무섭네요
마음푸시고 똥꾼들없는곳에서 힐링하세요
두군데에다가 받침대를 꽂아놓고 있기에 두군데 받침대 뽑아서 던져놓고 동료와 쎗팅중에 한분이 오셔서 왜 남의거를 뽑았냐고 하길래
우리가 오니까 어떤분이 뽑아놓고 가던데요 했더니 똥씹은 표정으로 잠시 서있더니 궁시렁 거리면서 가더라요.ㅋㅋㅋ
거짓말치고 싸우지 않고 자리잡었네유..ㅎㅎ~~
두군데에다가 받침대를 꽂아놓고 있기에 두군데 받침대 뽑아서 던져놓고 동료와 쎗팅중에 한분이 오셔서 왜 남의거를 뽑았냐고 하길래
우리가 오니까 어떤분이 뽑아놓고 가던데요 했더니 똥씹은 표정으로 잠시 서있더니 궁시렁 거리면서 가더라요.ㅋㅋㅋ
거짓말치고 싸우지 않고 자리잡었네유..ㅎㅎ~~
맘먹고 들어 간 곳에 찜을 해놨어도요...
많이 아쉽기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