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청도 어느 저수지 에서 낚시 하는 노지꾼입니다
바쁜 직장 생활에 봄철 낚시가 얼마 만인지 설레이고 떨리는
마음을 부여 잡고 대편성 하고 몇일전 그 모진 비바람에
돌풍은 32까지 맞고 비에 수제민이 되고 우여곡절 끝에
볕이 뜨고 물색도 좋아졌습니다
이제 각설하고 보팅꾼도 노지에서 하다가
보트로 가서 보트 조사가 되었으면 매너를 지켜야죠
어지간히 해야지 노지 자리에서 얼마 멀지도 않은 거리부터
보트가 10여척이 노지꾼이랑 케미가 겹치게 진을 치고
초저녘 에 대충 뽕치기 대 널고 3.3.5.5모여 저녘을 먹고
각자 자리에서 노지꾼쪽으로 헤드라이트를 켜고 대 펴고고
등등 일을 봅니다 좋게 사장님 불이 너무 비쳐요
불좀 꺼주세요~ 3세번 좋게 말을해도 들은 척 안하고~
이제 욕이 나가죠 거 ㅆ ㅂ 낚시 하기싫지? 저도 헤드라이트로로점멸등 켜고 비춰놔 버렸죠죠그랬더니 불좀 ㄲㅓ달라고 합니다 얼씨구 하나같이 꼰대 같은 짓을 하니
오늘 집에 가서 원투대로 45호 봉돌로 죠져 버릴려고
합니다 나이도 어엿하게 드셨으면 곱게 쳐 드셔야지
지어지간히 해라 보트꾼들아 진짜 피해 안주고 하시는 분들도도계시는데 싸잡아서 욕먹는 짓거리 말고요 개 자제분아
보니까 단체로 온거 같던데 양심에 가책을 느껴라
후ㄹㄷ놈아
나도 안참고 살라고 하니까 돌봉맞아 뒈지지 말어
정도껏 좀 하지..
눈에 선합니다.
남들 눈치 안보고
피해주지 않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 취미죠.
원투/ 보트/ 연안/ 모두 목적은 같을 겁니다.
가끔 거울을 봅니다.
저 속에 정말 내가 있는가....
별 말 아닙니다.
상대가 어리섞게 굴어도
그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자정해야한 한다는 말입니다.
어쩌면 낚시를 모르는 사람들이
낚시꾼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원투/ 보트/ 연안/ 등 모든 행위가
한심해 보이기도 하겠죠.
노여움 푸시고 평안을 찾으시길....
피스를 한바가지 부어 버리세효.
골프 연습을 하시던가....
그러면
심하다고 그러겠죠???
글에서 분노가 느껴집니다...
진짜 적당히 해야지...ㅠㅠ
그래도 45호 봉돌은 참으셔요...보트 없는 저수지 가시는게 현명하실듯 합니다..
개랑 싸워야 이득되는게 없어요..
잘 하셨어요 !
욕 얻어 처 드셔야 됩니다
개랑 싸우려면 개가 되어야 하는데
또 그러면 개 같다는 소릴해대니ㅎ
아주 일부라 생각하시고 편견은 안가지셨음 좋겠어요.
토닥토닥;;;
그건 그렇고요.
릴대를 잘못 던져서 보트쪽으로 날아가면 입건 되남요?
숨한번 크게 쉬시고~~
45호 봉돌은 사람을 향해 쏘진않을텨고
낚시대 쪽으로 던지시려는거라 생각듭니다.
저라면 보트장비 들어가는 입구를 차로 막고
전번 가려버릴 듯해요
그런대
사람한테 쏘면 중상아님 사망할수도 있으니
낚시대를 다 걸어 버리세요...^^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이기적으로 바뀌는걸요 조금씩 양보하고 기분이 나쁘더라도 현장에서 푸시고 보복은 아니됩니다 똑같은 사람이란말 듣습니다 큰차가 다니면 집이흔들 거린다고 못지나가게 하는걸 보앗어요 거기도 2차선 도로가나고 10년이상 있다가 도로주변 주택이 생겨낮지요
제가 그분한테 그랬습니다 철길옆에 집짓고 기차 못다니게 하라고요 경찰까지 출동하고 주택가옆 지날때는 조그만 속도줄여달라하고 지금도 다니고 있어요
이박사님 처럼 나혼자 뭔소리 한건지........
밤에 찌쪽으로 던져 확 잡아채고
내 원줄 잘라 버리세요.
보트하시는 분들은 좋은 곳 놔두고, 왜 노지낚시 하시는 분들 쪽으로 올까요?
저는 보트만 있으면 자리 피지 못하는 곳에서 한번 펴보고 싶던데요...
제가 지금의 상황이라면 헤드라이트 키고 배스대 뎠지고 싶네요.
몰지각한 보트꾼들은 새총이 약 입니다
거기 사장의 아들 친구들이 8명 단체로 있더군요..
얼마나 옆에서 웃고 떠드는지..
특히 한 친구는 얼마나 웃는게 경박하던지 너무 짜증 나더군요..
근데 다른 친구들은 걍 이해하라며 걍 있더군요..
특히 한녀석은 오히려 괜찮다고 맘껏 웃고 떠들라고 부추기(?)더군요..
우리 친구들 분위기 깨기 싫어서 걍 참았지만 전 무시 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싫었습니다..
우리가 먼저 나오며 부추겼던 그 친구는 그 아들뻘인 젊은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까지 받고....
기분 드러운 그런날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이해를 해줘야하는데~
개념없는 개꾼들 하는짓들이...
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정도껏 해야지~
한번씩 보면 석궁이 생각나더만요
얼마나 하는짓꺼리가 미웠으면...ㅜ.ㅜ
저리 떼거지로 앞뒤로 모여서 하는걸 보니 보트 초짜들인듯~~~
가지가지한다 쓰레기들~~~
저도
제가
누군가를 죽일수도 있겠구나..
보트꾼들 담시 ,.처음으로 느껴습니다
ㅂ
ㄹ
놈들
앞에서 짜증나게 하냐. 양옆에서 짜증나게 하냐. 똑같이 개념없는 낚시 했을거 같네요.
불끄고달려님 맘 잘래시길요.
잘 참으셨어요..
저런 보트낚시꾼들 보면 사람취급 안합니다.
제대로 된 보트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포인트 접안이 좋은 보트낚시의 장점을 욕으로 대신 쳐묵고있군요.
07년도부터 한3년정도 고니4 탔었는데...일반 저수지보단 끝에 호자 붙은 대호나 부사..평택,.남양...아님 전라도 가던지....
노지보다 기본적으로 조황이 좋은데 저게 뭐하는 짓인지 참나....
보트는 빵꾸가 답이죠,,,,,
치열하군요...
산란철에는 수초를 끼고 포인트를 잡으니 한정된
수초포인트에 모이게 되는거죠ᆢ저는 보팅ㆍ좌대낚시를 겸하는데요ᆢ제 생각에는 서로(봉트꾼과 노지꾼)욕할사람 없읍니다^^
보트포인트(보트꾼이 먼저왔죠)앞에 좌대피는 꾼도
있더군요ᆢ지금 낚시는 너무 이기적으로 변하는것같읍니다ᆢ사회가 그렇게 변하니 어쩔수없는것 같고요
부디 큰 싸움없이 즐거운ㆍ안전한 낚시되십시요
사진에 보시는것은 제가 봐도 아니라고 봄니다.
진짜 보트 매너 있는분들은 노지인들에 눈에 띠지도 않습니다.
저 같으면 민망해서라도 저렇게 못할텐데,,, 안타깝습니다.
사진이 왜구와맞서는 거북선같습니다 ^^
보트낚시도좋치만 서로서로 양보하면서하면좋을텐데,,,,,
붕어가 사람버리는거같아서... 씁쓸합니다...
나오면좋고 안나오면다음을기약하는것인데..
어떻해던지 나오게할려니 이런저런상황이생기는듯요...
그런데 싸워봤자 상대방이나 본인이나 좋아하는낚시갔다가 기분만버리고오는거겠죠 ^^
담부터는 그냥 어부구나~~~붕어잡아 가족부양하는구나~~~생각하셔요 ^^
점점 더 악화 될 일 같네요.
하다 보면 욕심 생기고 그러면 내 생각만 하게 되는 그런 사람들 애나
어른이나 다 있거든요.
취미 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이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