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보내주신 담금주를 얼마전까지 보관하고 있었는데..
주당인 동서가따서 먹어보니 너무 너무 맛있다고 ..
홀까닥 다 먹어 버려 조금 늦게 와서 냄새도 못 맡은 또 다른 주당 울 마눌이...
저에 무언의 압박을 보내고 있는 중이 였습니다.
다시 한병 구해올순 없니...?
아니면 돈 주고 좀 사온나 등등...ㅎㅎ
이카고 있는데, 노지사랑님의 귀한 선물이 도착해서...ㅎㅎ
제가 큰 소리 좀 쳤습니다.
감사한 마음 잘 받고 저도 꼭 복수 ?해드리겠습니다...^^
월척에도 한번씩 복수하고...^^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요 ^^
마슨 있지요?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진짜 노랑물 들어간거 아입니꺼? ㅋㅋ
담금주가
잘받던데...
실력이 없어서
맛이 이상해요
제가 하면...
좋은건
농갈라 묵어야ㅡ.,ㅡ;;
그것이 읎어서 밀봉 안하고 보냈슴돠....
냉장고에 두었다가 차게 마시믄 도라지 향이 좋습니다.
감초로 쓴맛을 잡아 마시기 적당하던디, 우짤라나 모르겄네요...
귀하디 귀한몸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어깨 힘 들어 가죠.^^
내가 다 뿌듯하네 ^^
붕어얼굴못보고님 넵 간만에 어꺠 힘좀 주고 다녀요...^^
수우우님 ㅎㅎ 처가에서 저를 무시 못할듯 홥니다. 공급책으로..
대물도사님 ㅎㅎ 부러우시죠..^^
노지사랑님 우리 친하게 지내요...^^ 감사합니다.
핸섬님....어디로 농갈라 보낼까요? ㅎㅎ
하드락님 기대 되는데요..^^
어인님...국과수에 의뢰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물안개낀 아침님 맛나다고.하더군요...ㅎㅎ 동서가 다 먹어 버렸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