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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선~배~님~!

아이구!, 목아퍼 죽것네~

3월인데, 어째 2월의 날씨보다 더 춥고 . 입질도없는지...

제가 오로지 이추운 날씨에 선배님 아니, 스승님의 대리손맛을 위해 저수지를 통채로!

 전새내어 다녀왔음다.

세찬 똥바람 맞으며, 이렇게.

노지선배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왕이면 산삼 먹은눔으로 잡아다 고아드리려 했지만 ,평소에 산삼을 나물드시듯 하기에 그냥 방생하고

 손맛만 대리만족하시길 바라며 부디 3치 붕어에 끌려가는 일만 없기를 바랍니다 ㅋㅋ

노지선배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돌아오는길 조과도 좋지않고해서 산에 잠시 들려왔읍니다.

올 겨울을 위해서 ㅎㅎ

노지선배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니...붕애도 잡으실줄 아시는 거에요?

그리구...추운 꽃샘추위 견디시려구 땔감까지 장만해 오셨군요 -,.-b따봉!
노지사랑님 이러고 계신건 아니죠
ㅠㅣㅠ.
같은 낚시꾼이란것이 이렇게 쪽팔릴 줄이야..ㅡ.,ㅡ

아니 쪼그만 웅덩이에 사료먹인 꼬기 트럭째 풀어놓고, 손자 앉아 떡밥 바께쓰로 뿌려가면서 꼬기를 잡다니...
으이구 쪽팔려~~~^^

그렇게 하는건 뱃속 태아도 하룻밤이면 5톤은 잡겄네...ㅡ.,ㅡ
진짜요?
두바늘채비님 실망이야요.ㅡ.,ㅡ
물돼지 아주 실합니다요...
붕애는 옵션인거 같고 밤새마이 추웠을같은데
고생많았습니다
골고루 잡으셨네요..
꽝은 없군요..
그리고 노지사랑님..
저도 유료터 자주 가걸랑요..ㅜㅜ
을매나 어려운곳인데요..
내가 너무 낚시를 못해서 긍가??
두바늘님..
노지님은 좋고 기쁜 마음을 저리 퉁명스럽게 표현 하시더군요..
아시죠?
고생하셨습니다..
스승의 기쁨을위해 이리 하시는분 두바늘님이 최고일 겁니다..^^~
대붕님
저는 붕어 잡을줄 몰라요 ~^^

용우야님
노지선배님께 정말 손맛을 보여드리고 싶읍니다 ^^

노지선배님
지가 실력이 읍어서 4만평 다라이에 고기풀고 놀고있읍니다, ㅎㅎ
동출하시시어 물돼지스키 태워드리고 싶은데 ㅋㅋ

이박사님
실망시켜드린점 죄송합니다.
근데 어째요, 붕어잡을줄 모르단 말예욧! ㅋㅋ
대물도사님
붕어가 아닌 발갱이입니다, ㅎㅎ
3월 임에도 2월보다 춥게느껴진 시간있읍니다 ^^

초율님
낚시를 못하심이 아니라 물어주지 않아서입니다 ^^

쏠라선배님
감사합니다,
근데 왜 꼭 밤에 혼자 낚시하는데 깨톡으로 무서운 분위기 만드실까요?
연세가 드셔서 그릉가, 심술이 느셨어료 ㅋㅋ
어라??
어제 제가 댓글 쓴게
사라졌네요..
확인을 안눌렀나? ㅜㅜ

새로 바뀐 싸장님 한테
붕어도 많이 풀으라고
압박좀 하시라고..
선배님 용안이면 충분히 먹힐거라고..ㅋㅋ
그래야 여름에 저도 놀러가게요.. ㅎ
아니~!
규민빠님도 이리 말씀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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