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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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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보에서 벚꽃 구경하며 낚시하였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낚시 시작해서 오후 3시 30분까지 딱 다섯시간 했네요. 

개인 기록 세웠습니다.

32cm 월척 한 마리 포함하여 총 133마리 잡았네요. 메기 한마리는 빼고요.

주로 10 - 20cm 짜리들이 올러오더군요. 

칸반 낚시대 하나로 잡았습니다. 쌍걸이는 20회.

미늘 없는 3호 바늘에 보리가루 + 감자가루 + 어분 + 제빵글루텐으로 만든 떡밥 사용했어요.

비가 오고 난뒤라 물이 흐려서 그런지 오늘 따라 팔이 아프도록 건져냈네요.

다신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이렇게 그냥 글 올려봅니다.


그렇지요,
다시 그런 기회가 쉽지는 않을 것이지만
아주 안온다는 일도 없지요^^
기억에 남을 기록을 세우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조행에 있어 정말 운이 따른다면 글쓴이님같은 기회가 종종 있더라구요^^
일생에 붕어
하루에 다잡으신거
아니니껴
마냥 부럽습니다
기회는? 찬스다. 라고 말하고싶네요
붕어 잡는것. 쉬운거아님다
엘보 조심하시고요
축하드립니다.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이박사님 투망 던진거 보다 더 낚으셨군요.

축하 합니다.
팔목, 팔꿈치 관절은 괜찮은지요?
1년 잡을 마리수를 반나절 동안 잡으셨다니
부럽기만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대박이네요.
지난 주말 입장료 55,000원 하는 유료 낚시터에서 한 마리 잡고 왔는데 . . .

벚꽃 구경 해가며 수로에서 133 마리를 낚았다니 대단합니다 축하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마릿수 대박이시네요!!
즐거워셨겠습니다
마릿수 제대로네요
팔도 좀 푸시고 수고많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엘보 안왔나요..

추카 합니다.
와우!~~~~~~
축하 드립니다.

에혀어~~ 나는 언제쯤 잡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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