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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낚시에티켓?

어제 일행이 머물고 있는 강변에 도착후 자리물색후 일행 먹을거리 사러 잠깐 나갓다온 사이 다른분이 제가 본 자리에 앉으셨더군요 일행분들이 정중하게 그자리 일항 올거라며 잠깐 먹을거 사러갔다고 말씀드리니 그런게 어딧냐고 앉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도착후 그분에게 양해를 구했죠 그분의 말씀은 낚시대하나 안 꼿아둔 곳을 자리 있다고 하는건 아니지 않냐고하시드라고요 전 그게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낚시대 하나 달랑두고 자리 맡기하는거도 솔직히 애티켓이 아니지않나요? 노지지만 그 곳에 일행들이 전부 자리하고 있어서 말씀드리면 거기 누가 앉을거라곤생각못했거든요. . . ㅡ결국은 제가 그자리 앉게 됐지만 영 찝찝하더라구요 젊은놈하고 싸우기시러 비켜준다니. . . 제 낚시대 길이보고52대정도 아님 고기가 안나온다고 가시면서까지 비아냥 거리시고 전 제딴에 최대한 공손히 말씀드리고 부탁드렸거든요. . . 제가 비매너일수도 있지만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묻고 싶습니다. .

일행이 있더라도 내가 앉을 자리에 내 낚시가방, 의자, 삐구 등 내려놓고 선객이 먼저 찜했노라 표식을 해놓고 가는 편입니다.
낚시를 다니다보면, 지름길님이 겪은 일과 똑같은 경우가 의외로 많이 발생합니다.

아무런 표식이 없는 자리에 일행이 곧 들어온다면서, 들어오지도 않을 일행 자리를 부러 마련해두고 다른 조사님들을 못 들어오게 하는 식으로 자리만 차지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경험을 겪고는 일행이 들어온다는 얘기를 잘 안 믿기도 합니다.
그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혹여 저같음 받침대라도 하나꽂아두고 갑니다만
아니면 가방이래두 그곳에 두고 갑니다
왜냐면 그런 다툼이 분명 생기기때문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노지라는 특성상 누구자리라는게 없기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런 다툼이있었기에 그렇게 합니다
다른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실진 몰라도요 ㅎ
배려의 문제인듯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아무표시도 없이 일행자리니
정중히 옴겨달라해도 기분 나쁠것이고...
또 일행들이 여럿있어서 같이 낚시하고픈데 그자리에
불쑥나타난 분의 행동도 기분 나쁠것입니다...
## 저 같으면 표시를(가방.받침대..) 확실히 해놓던지
그렇게 하지 못한 자리에 누가 앉았다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역지사지로 보시면 간단합니다

텅빈 자리에서 낚시하려고 준비중인데
뜬금없이

누가 와서 내 자리라고 한다면 ..

저 같으면 .. 쌈 납니다 ^^

그냥 포기 하셨어야 했습니다
글 쓰신분이 실수 하신듯

하네요

저 같음 양보요^^

어부도 아니고

양보와 배려

진정 월척인 입니다~~~

밥묵고 합시다 ㅋㅋ
앉기도전에 미리양해를 구했는데도요?
노지에 낚시대 하나 갓다 놓으면 무조건 자리맡음?
이해할수가 없군요. . .하. .
그럴땐 조우에게 두대씩 줄이라 하시고 일행들 사이에 앉아 하세요 낚시는 마음인데
마음 흐트러지거나 하면 그날 낚시 버립니다
커피도 한잔 건네면서 하세요^^
다른 분이 먼저 앉았으면
다른 자리 알아보셔야지요.
그분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낚시대 한 대 펴놓고 자리 맡아 놓은 행위도 비매너입니다.
여럿이 함께 출조하여 뒤에 올 조우를 위해 자리를 선점해 놓는 행위
정말 비매너입니다.
독조하시는 분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그자리아니면 다른자린 고기없나요 그냥 싸울필요없이 동행분들하고 좀떨어져도 다른자리 찾는게 좋았네요
심태공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도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불명 2명이서 일행이고 더 올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상류 자리 하나가 비었길래 혹시 누가 더 올 사람 있어서 자리 맡아놓으신거냐고 물으니 대피기전에 뭐좀 사러 갔다고 하시면서 낚시대도 안피고 갔으니

앉아도 할말 없다고 하셨지만 제가 그냥 다른자리로 옮겼더니 얼마후 그 자리에 대 피던분이

양보해주셔서 고맙다고 식사 초대를 하시더군요
융통성과 센스가 필요하겠군요 ^^

좋게 좋게 합시당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는거 같은데요 ㅋ
노지도착 자리비었음.. 앉았음.. 나중에누가와 아 저쪽일행이구 제가 잠시먹을거사온다고비웠음.. 이래버림.. 앉은사람 뻥해하죠..??
낚시 에티켓 딴거다필요없고 남에게 피해안주는것입니다
받침대 하나 꽂아주는센스!
비매너라고 할수 하지만
이자리에 누가 있구나 정도는 알수있잖아요
그럼 자리 잡지않을테구요
암것도 없었는데... 기분 나쁠수 있는상황이네요
노지에 낚시대하나 갓다놓는것 이해할수없다면
아무것도 표시하지않은채 일행이온다고 자리맡음하는건 노지낚시터 전체를 차지하겠다는 뜻과 매한가지아닐까요?
질문자님기분상하셧다면죄송하구요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가방이라든지 의자라든지 받침대라든지 하나 두시고 가시는 편이 낳으셨을듯 합니다
자리 맡아뒀다고 뭐라했을경우 일행분들이 계시니 설명이 가능했을테고 자리있다 없다 얘기할 필요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중하게 올사람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상대방이 나는 이자리에서 해야겠습니다~~ 하면 님이 다른 자리로 이동하는게 맞습니다.
그분도 그 포인트에서 낚시를 계획하고 일주일을 기다렸을지 압니까?
정중히 말씀드렸으나 정중히 거절했으면 님도 정중히 다른자리로 옮겼어야지요...
제가보긴엔 님이 잘한게 없어 보입니다...
결국은 그자리 앉았단말은 결국 먼저 앉은사람 쫒아낸거 밖에 안돼는거지요.
받침대하나 꽂아놓고 선점이 아니라, 다른 일행이 준비하는동안 나도 그자리에서 할거라는 일종의 표식으로 가방 의자등만 자리에 가져다놓아도, 그분이 먼저 물어볼겁니다..여기 올사람 있는건가요? 네..잠깐 먹을거리 사러 갔습니다...그럼 그분이 다른곳으로 이동하겠죠....
분명히 글쓴이의 잘못입니다....
지인들과 낚시를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만한 일인것 같네요...
뭐 매너다 아니다 왈가왈부 말이 많긴 합니다만..
이번의 상황은 글쓴이님께서 잘못 하신거 같습니다...
금방 합류할 일행이 있다면 그자리에 최소한의 장비는 셋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몇분들은 그런 행위도 비매너라고 말하시는분도 있지만 말입니다..
최소한의 셋팅과 이미 하고 있는 지인들께서 수시로 상황을 보고 그자리 오시는분께 양해를 구하는게 최선일듯 싶습니다..
노지에선 자리 싸움이 심하죠...
그래서 일행이 올 자리를 미리 표시를 해놔야해요..
낚시대를 펴 놓든지.. 낚시가방을 놓아두든지...
그래야 다른 조사님들이 오셔서 아하~ 여긴 자리가 있네..#### 하고 다른데로 가시죠..

담에 가신다면 꼭 표시를 해서 다른 조사님들이 안 앉아서 하시길 바래요.
먹거리 사러 가기 전에 낚시대
펴놓고 갔으면 이런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다음 부터는 낚시대 펴놓고
아님 다른 일행이 먹거리 사러
가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받침대 하나 꽃아 놓고 내자리내
하는 사람 낚시꾼으로 안보입니다.
낚시하러 가서 농민이나 낚시하러 온 사람하고
말다퉁하고 언짢게 하면 그날 낚시는 힐링이
아니고 스트레스니까 낚시 안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서로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낚시하면 좋겠습니다.
서로 좋게 양보하고 이해하고 그렇게 삽시다!
웃자고 하는 일에 쌍심지켜고 얼굴 붉힐 필요없잖아요^^
단체로와서 동료자리까지 찜해 놓는행동
비메너
받침대 깔아놓고 자리찜 해놓는행동
비매너
상대편 입장에서 보면 기분나쁜행동 입니다
억울하신것도 이해갑니다만
상황상 상대방에게 실수하신거 같습니다
낚시를 계속하실 예정이라면 차후에 똑같거나 비슷한 상황으로 직면할 날이 오실겁니다..
지금의 내용을 잊지않고 계시다면 그때가 되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볼 시간이 되실겁니다..
아 이건 좀 아닌듯요 자리 비켜주신분 상당히 기분 나쁘셨을듯.. 에티켓이란게 본인에게 하는 얘기신지 비켜주신분에게 하는 얘긴지?ㅜ
이문제는 같이 낚시를 즐기는 입장에서 볼때 글올리신 분께서 100%잘못하신 겁니다 상대방의 낚시 에티켓을 운운할 처지가 못된다고 봅니다 노지라 할지라도 분명 포인트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의자나 가방이라도 가져다 놓아야 하고 설령 자리를 비운사이 상대방이 자리를 선점하였다면 다른곳에 앉는것이 에티켓입니다 자리양보 해달라는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물어보나 마나지요 바꾸어서 생각하면 답이나옵니더 ^^^^^^^^^^^^^^^^^^^^^^^
좀 그렇네요.... 양보와배려 아쉬운 세상이네요
노지는 먼저 앉는게 임자 지요
얼마 전 낚시터에서 만나 인사하고 조황 전화도 하는 사이가 된 분이 있었는데
다음날 들어 온다고 저보고 자리좀 맡아 달라고 하기에 거절하기 뭐해서
낚시대 한대 걸어 놓았는데 오는 사람 마다 낚시대 한대 피고 낚시 안하는 자리에 서서 투덜 거리더군요

계속 왔다가 가던중 일행 2 분이 오셔서 그자리를 피해 양쪽에 갈라져서 앉았는데...
조금 후 자리를 맡아 달라고 한 분이 와서 자기 자리인양 고기 나오냐 그자리는 안좋다 는등 떠들어대는데
먼저온 일행 들에게 얼마나 미안 하던지
저는 두번 다시 자리 부탁도 맡아 두지도 않을 겁니다
비메너라할지라도장비를놔두고갔더라면서로기분상한일은없었을텐데
먼저않는게장땡이지요 하지만저는 딴데로갈꺼같네요 사람안보이는곳으로 ㅋ
절대로 님의 잘못입니다ᆢ노지는 아무나앉을수 있습니다ᆢ낚시대도펴지않고 자리를 비켜 달라는건 억지입니다ᆢ그분께 그런말을 안하시는게 정석입니다
뭐라는 답은 없지만, 나름 제 판단은 그렇습니다.

일단은 빈자리에 최소한 받침대 또는 낚시가방, 의자, 삐구 등 내려놓고 그 자리에 사람이 앉을 것이라 알리고,
그리도 자리를 비워 줄 것을 요청하면 사정해 양보하여 줄 것을 알리면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해결될 것 같습니다.
글 쓰신분이 100프로 잘못한 일입니다.
홍스님의 말씀 완전 공감입니다.

저같으면 비켜주질 않습니다.
그날 자리양보해주신분 기분 아주 안좋았을겁니다.
저 같으면
일행분들과 떨어져 앉드라도
다른자리 알아보겠습니다.
포인트에 아무것도 놔두지않았나요??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제 생각엔 그럴경우엔 낚시가방이랑 의자 받침틀등..을 포인트에 놔두고가셨으면 될꺼 같았네요.. 놔두고 갔는데 그분이 오셔서 자리잡고 계셨다면 그분이 실수하신거고..아무것도 없는자리에 그분이 자리잡고 계셨으면 글쓴분이 실수하셨네요.. 저 같음 자리맡아놓구 갈껄하고 후회하면서 다른자리 알아볼껍니다..^^*
1차적인문제에 실수를 하셨네요.
낚시대 다피시고 먹을걸 사러가셨어야 했고요.
다음은 일행아니신 낚시꾼님이 지름길님 찜해노은 자리 않으셨으면 일행분 자리 조금씩 줄여서 낚시했어야했고요.
지름길님자리에서 낚시하시는분에게 묻지도않고 따지지도 않고 했어야 하는겁니다.
저도 지름길님이랑 똑같은 일 당해봤습니다 상대편입장에서요.
작년인가 부남호에서 일어난일이네요.
포인트 탐색하고 자리피는데 20미터쯤어느분이 오시던군요 좀잇음 우리 친구가 올건데 거기 우리 친구 않을 자리인데 자리비워주세.퉁명스럽게 그러더군요.
제가 어케 했을가요^^ 친구분 안오셨죠 말하는가 좀있음 온다 했어요 그러더군요. 일행분 않은 자리 내가 3일전에 찜해논 자리인데 거기 자리잡으셔서 내가 여기 자리잡는거 아닙니까 님자리 비켜주세요 그럼 거기로 갈게요 했죠. 일행분 혈압올리면서 애기하더군요 이양반아 그런 억지가 어디있습니까 따지듯이 애기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애기했죠 내가한말은 억지이고 님이한말은 말입니까!! 했더니 투덜거리면서 가던군요.
노지에서는 자리잡고 있지않는한 "누구나 앉을권리가 있는겁니다" 내자리 니자리가 없지요 그걸 역이용해먹는 개낚군이 받침대꼽아두는겁니다.
1차적인문제에 실수를 하셨네요.
낚시대 다피시고 먹을걸 사러가셨어야 했고요.
다음은 일행아니신 낚시꾼님이 지름길님 찜해노은 자리 않으셨으면 일행분 자리 조금씩 줄여서 낚시했어야했고요.
지름길님자리에서 낚시하시는분에게 묻지도않고 따지지도 않고 했어야 하는겁니다.
저도 지름길님이랑 똑같은 일 당해봤습니다 상대편입장에서요.
작년인가 부남호에서 일어난일이네요.
포인트 탐색하고 자리피는데 20미터쯤어느분이 오시던군요 좀잇음 우리 친구가 올건데 거기 우리 친구 않을 자리인데 자리비워주세.퉁명스럽게 그러더군요.
제가 어케 했을가요^^ 친구분 안오셨죠 말하는가 좀있음 온다 했어요 그러더군요. 일행분 않은 자리 내가 3일전에 찜해논 자리인데 거기 자리잡으셔서 내가 여기 자리잡는거 아닙니까 님자리 비켜주세요 그럼 거기로 갈게요 했죠. 일행분 혈압올리면서 애기하더군요 이양반아 그런 억지가 어디있습니까 따지듯이 애기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애기했죠 내가한말은 억지이고 님이한말은 말입니까!! 했더니 투덜거리면서 가던군요.
노지에서는 자리잡고 있지않는한 "누구나 앉을권리가 있는겁니다" 내자리 니자리가 없지요 그걸 역이용해먹는 개낚군이 받침대꼽아두는겁니다.
중론이 무엇인지 알게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나마 공손하게 부탁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만 상대방이 수용하지 못했다면 그것또한 당연하게 받아들이셨어야 합니다. 공손했는데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역정을 내시는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자리를 맡으려면 뭐라도 남겨두시지 그러셨어요...
포인트 옮기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자리잡고 계신데 양해를 구한다하더라도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자리~~ 어제 제가 답사하고 눈도장찍고
갔다가 지금 하려고 하는건데요?????
라고 그분이 말하신다면?????
생각의 차이일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의
의견은 대충 한쪽으로 몰리는군요
받침대에 낚시대 한대는 설치하시고 가셨으면 문제가 없었을겁니다...아무런 자리표시도 않하고 말로만 님자리라고 한다면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어장 다니세요 속편합니다 ㅋㅋㅋㅋ
얼마전 연휴에 평택호 모 포인트에 경찰차 119구급차 왔다 갔습니다...
낚시꾼들 싸움 때문입니다..
결국 한명 수갑차고 갔어요....
붕어고 낚시고 뭐고 일단 사람 기분이 먼저인듯... 적당히 해야죠들 싸우지 맙시다
짐을 놔둬도 짐 치우고 앉는사람도 있습니다

거기 일행들어옵니다~~~ 그랬더니 그럼 대피소~~

그러더니 기냥 막 피더니 우리일행와서 자리가 없어서

그사람들 짐 놔둔곳에 여기 치우고 대 깔아라.. 그러니까

자리있다고 큰소리치던 조우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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