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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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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낚시인 인구 500萬 명 ! 2002년 낚시인 인구 700萬 명 ! 2003년 낚시인 인구 1,000萬 명 ! 낚시가 레져 스포츠로 서서히 사랑을 받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1,000 萬 낚시인 이 전부 자연보호에 앞장선다면................. 1,000 萬 낚시인 이 전부가 월척 님들처럼 자연을 사랑하고 낚시터를 아낀다면.... 논쟁의 씨앗은 없어지겠죠 ? 지금은 과도기 인것 같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돌이켜 몇년 前을 생각해 보십시요 오이려 쓰레기가 더 많았다고 생각이듭니다 차츰차츰 나아지고 있고 지각있으신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꾸준히 쓰레기를 주워오고 주워오고 하면 언젠가 그림처럼 깨끗해 질겁니다 분명한것은 인생에서 낚시는 아주 미세한 한부분의 취미생활입니다 절대 남에게 상처를 줄만큼의 논쟁은 안됩니다 그리고 온라인에도 나이는 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에게는 예우를 하시고 젊으신 분에게는 사랑으로,德으로 ...... 칭찬합시다 ! 무조건 칭찬하여 화합의시대로 우리 스스로 만들어 봅시다

논쟁은 생산적인 활동입니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건전한 자기의 의견을 개진할 때에는 말입니다.
서로 논리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좋은 의견이 도출되도록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감정의 대립은 상처를 낳습니다.
낚시하는 이유는 우리가 찌든 삶에서 잠시나마 벗어 나고자 함이 아니던가요?
서로 양보하는 마음을 지니고 좀 더 느긋하게 사물을 바라보면 어떨가요?

다 같은 뜻을 지니시고도 다투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잠시 여유를 가지시지 못 해서 실수하게 되고 미안한 말씀을 하게 됩니다.
그 불씨는 참지 않고는 꺼지지 않습니다.
지나고 나면 부끄러워 하시게 되지요.

서로 잠시만 한 번 더 생각하시고 말씀하시고
남을 먼저 배려하시고 양보하시면 마음이 편해지실 것입니다.
공작찌님, 수파님!

선배님들의 지난 여러말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월척과 후배들을 아끼시는 그 말씀들을 기억하며,
주위의 후배들이 진정한 낚시인이 되도록 저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영원한 월척의 선배님이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공작찌님 말씀처럼
낚시터 환경도 차츰 나아지고 있읍니다
앞으로 좀더 신세대(?)들 낚시 인구가 늘어 난다면
지금보다 훨~~ 깨끗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메스컴에서 그렇게 떠들던 등산로 쓰레기 문제는
이제 거의 사라졌읍니다
바다 갯바위도 지난 몇년 전보다 아주 깨끗해 졌고요
얼마안가 저수지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저수지로 변할겁니다
어제 낚시터에 빈 종이 박스가 있길래
주위 쓰레기를 줏어 담아 차에 싣고 밤에 집에가서 버린다고 그냥 차에 두었더만
냄새가 차안에 가득 차서 집에까지 가면서
숨이 막혀 죽을뻔 했읍니다 ㅎㅎㅎ

요ㅛ지납새 신문을 함 보니까 뚝에서는 일을 하시는 분과 미태 강에서 대포를 고정해 놓은신분이 있는것이 신문에 나와 있던데 ...
그래도 우리는 그러한 월회원이 한분도 없다는데서 무한한 영광과 앞으로도 조은 터를 보존하기에 넘 조은거 갓습니다.
우야던지 청소도 열심히 하고 자리도 잘 정리를 하는 워리님들이기를....
아웃도어문화의 매너는 우리 낚시인이 먼저
정착시켜 나아가야 합니다.
특히 다른 레져와 달리 남들 곤히 쉬는 밤에
활동을 해야하는 관계로
타인을 방해하지않는 배려의 마음부터,
내가 어질른것은 내가 치운다는 확고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작은것 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보호가 산에서는 이루어졌지만
저수지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 낚시인 스스로 앞장서서 실천해야 합니다.

옆에서 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미안하도록 보는데서서 줍거나,
젊잖하게 충고를 하거나,
따끕하게 경고를 하거나....

머지않아 정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인은 위대한 사람들이니까요...
좋은 글....
좋게 받아들여져 행동하면 좋을텐데...
낚시 인구가 많다고 말씀하신게 아닌데,
어쩜 그렇게도 내용파악을 못하시는지....
이런 댓글 다는 제가 참 바보같습니다.
저한테 말꼬리 다는거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오리무중님 ! 안녕하십니까 ?
통계수치는 예전에 신문에 난 수치 입니다

"그리고 옛날 댓글에 편파적이고 교묘하게 부화지르는 댓글을 올린 사람은 칭찬과 화합을 외치지 마입시다."

명쾌하게 신분을 밝히고 정정당당하게 만나서 이야기 함 해볼까요 ?
비겁하게 숨어서 딴지 걸지마시고 ..............

그리고 한마디 충고 할까요 ?
좋은 일이다 싶으면 그냥 좋게 넘어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황토오리 구이 전문==============
오리는 황토를 발라 꾸어 먹으면 맛이 괜찮습니다
소주하고 같이 그리고 이웃들하고 나누어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근데 쓰레기 먹여 키운오리는 바베큐를해서 기름을 짝 빼야 냄새가 안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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