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놀거리~

/ / Hit : 2392 본문+댓글추천 : 2

모름지기 놀거리가 많으면 늘 바쁘게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새로운것에 대한 공부도 하게되고,

나중에 치매에 걸릴 확율도 낮아지겠죠?

 

머리를 너무 써서 더 위험 할라나요?

 

서서히 담금주를 졸업하면서,

새로운 놀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막 몸쓰는 것은 좋아하지 않고, 

한두번 하고 끝나는 것은 재미 없고,

막 던 발라야 하는 것도 던 없어서 싫고,

복잡하네요...

 

그래서 테스트 중입니다.

 

놀거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놀거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놀거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놀거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놀거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인동초 입니다.

분재라는게 참 매력 있는 거지만,

너무 손이 많이 가는 것이라

많이 망설이다, 

한두개쯤은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이제 2달정도 되어 뿌리를 안착 시키고, 

며칠전 일부 전지를 하여 새눈을 틔웠습니다.

 

높이 50Cm인데 키우면서 높이를 30Cm로 맞추어 키워 볼까 합니다.

 

재미 있겄쥬?

 

아니라구유?

 

그려도 자라 잡는것 보담 재미 있을거 같은뎅..... ^^

 

 

서울에는 밤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비오는 수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노지사랑님 대단하십니다~~~~
또하나의 호작질거리를 찾으셨네요.
이넘들도 하다보면 식구가 늘어나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또 하나의 기술을 전수받을수 있겠군요
노지님덕에 목부작 담금주 이제는 분재까지
감사합니다~~
치매엔 고스돕이ㅡ.,ㅡ
(쩜100콜??)
이러다 자연인에 나오실까
걱정됩니다~
어인님.
한번 해보실라우?
아 바쁘시구니.... 아직은 딸들과 놀아줘야지유...

고지비님.
그래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일단 저걸로 방법을 배우고 생각좀 해 볼려구요.
제거 나름 짭짤하다고는 하던데...

붕어대물낚시님.
제가 배워서 새로운걸 알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처핸섬님.
저 손 씻은지 오래입니다.
예전엔 주변 사람들 지갑 좀 털어 먹었습니다.
넝쿨을 분재로 키우신다는겁니까?
뭉실님.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이미 목질화가 많이 된 상태라 새줄기가 손가락 길이 정도 자라면 눈 2개를 남기고 자르면서 키우면 되리라 봅니다.
그래서 실제는 아래 첫 새눈만 남기고 그 위를 다시 잘라 마디를 아주 짧게 짧게 키울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서 꽃도 보고, 열매도 달리게 할려고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치매 머리가

부러울려고 합니다.
용우야님.
치매머리요?
아직 치매 아닌디... ㅡ.,ㅡ
노지사랑님은
정말 다재다능한 분이십니다~^^
당췌 그런지식은 어디서나오시는지
경험이 밑바탕되지 않으면 불가능하겠죠
치매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앗!
치매가 아니고
새치요.
아니
백발할배라고
어느분이 말씀을 하셔서,
노지사랑님
지송요.
풀떼기 어르신~
여긴 소나기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합니다.^^;
제리님.
인생 뭐 있나요. 해보고 싶은거 해보면서 지혜를 얻는거죠.
저는 거의 대부분을 독학으로 배웁니다.
목부작도 목부작 작품 보고, 이쁘다!
하구 블로그에 만드는 법 보고 시작했습니다.
2년 하니까 길이 보이더군요.
이것도 2년 하면 길이 보일거라 생각하구 시작해 봅니다....^^

대물도사님.
그러게요.
어려서부터 워낙 산으로 들로 쏘다녀서 그런가 봅니다.

용우야님.
이미 이름 적어놨습니다. ㅋㅋㅋ
그 자라아부지가 문제라니깐요...^^

이박사님.
여긴 비가 그치고 해가 뜨겁습니다.
낚시대 맹글게

대낭구도 키워 주세요.
부지런 하셔 가능 할것 같습니다.

제가 키우던 분재 마누라 하우스에 보냈더니 다 죽여 놨습니다.

산에 다니면서 분재목 전지해 놓고 다니곤 했었는데. ㅠㅠ
붕춤님
분재가 겨울에 관리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분재목 봐둔거 있음 항개 던져 주세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