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싸가지고 야외로 가신 선배님도 계시고
집에서 예쁜 아가와 시간을 보내는 선배님도 계시고
낚시 장비 정리하고 한 해 마감을 하시는 선배님도 계십니다.
저는 자유게시판에서 놀림감이 되고 있는 받침틀에 오늘도 색을 입히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참고한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놀리지 말아주세요!!)
물론 참고만 했습니다.
실물은 이 모양 이 꼴이죠...
차라리 찌에 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면 한결 깔끔한 외관일텐데
제작 방식을 아예 유화 스타일로 잡다보니...
저도 색을 입히면서 어떤 작품이 나올런지 전혀 감을 못잡는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하지만 열정은 잃지 않았습니다.
단!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진과 달리 실물은 놀랍도록 예쁘다는 것!!
안믿으시겠지만 정말입니다... ㅎ ㅔㅎ ㅔ~
함 써보고 사용기 멋드러지게 올려드릴께요 ^^~~~♡
그냥 전시용이 될 듯 합니다.
이거 들고 저수지 갔다가 아내가 버틸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한 번 필드에서 사용해보고 안되겠으면 선배님 차에 몰래 버릴 겁니다.
주소 보내겠습니다ㅎㅎ
고흐에 정신분열이 극에 달했을시기에
그린 별이빛나는 밤에^^~
황금빛잉어님은 아니시지예^^~~~
고흐가 언제 리바이벌을?????
(이젠 댓글도 차카게 ..)
황금빛잉어님...캡짱 이뻐요~~^^
이거 아까워서. .우찌 쓰실라고요~~^^
예술적..혼이..깃든 작품입니더. .~~
잘 쓰겠습니다^^
잘게시져^^*
발라드.... 아닌가?
시골에 15평 귀촌 집 하나 이쁘게 지어 주세용!
지손은 달밖에 못그립니도ᆢ못달아유~^-♥
혹, 내무부장관님의 작품 아닐까요?.ㅎ
저희 와이프가 낚시 같이 하자니 핑크로 맞춰달래서 알아본적 있었는데ㅋㅋ
아아니, 알록달록이가 안 멋지단 말이 아니고...
예술혼을 좀 인정해주십시오. 하하
안그럼 이거 들고 하얀부르스 선배님 대타로
제가 봉재지 가서 내일 쪼울겁니다.
그냥 팍팍 쉬시고요...내일도 피곤하실텐데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하고요.
대구심조사님// 따님이 진정한 핑크죠.^^
따님 데리고 사모님과 낚시 가시면 그야말로 핑크일 듯 합니다.
어쩜 그리 이쁜 따님이 있으신지요...
샬망님// 선배님!!!!!!!!!!!!
제 작품입니다. 흑흑... 너무 꽃밭인가요..
매화골붕어님// 선배님 그러니까 제게 받침틀을 보내세요.
제가 다 싹 바꿔서 드린다니까요 헤헤헤~
물찬o제비님// 저기... 쪽지로 주소랑 좀 보내주세요 선배님.
제가 14년도에 시간 될 때마다 들러서 혹시 도와드릴 일 있음
집 짓는 것 도와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막 야한 거 있는 그림 보내드리고 저는 책임 안집니다.
春川꾼™님// 아.... 믿었던 춘천꾼님께서 이러실 수가...
소박사님// 선배님 저는 긍정의 웃음으로 믿겠습니다.
소박사 선배님은 멋진 분이시니까요.
미소짓다™님// 음...사실 이건 비밀인데요...
저도 요새 많이 힘들어서 정신 분열의 극한에 와 있습니다.
헤헤헤헤 그래도 잘 이겨보려고요. ^_________^
그런데 그게 안된다니까요.
실력은 좀 구려도 예뻐해주십시옹~
재주가 메주라...
열정과 솜씨를 인정합니다.
고로 제 것도 실험대상에 포함 시켜 주세요.
주소 보내시길...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실분이 누구실지...싸모님께 사랑 받으실겁니다...분명히
제가 다 송구스럽습니다.
효천님// 형님~ 받침틀 제가 변신시켜 놓으면 물가에 가면 놀림 받으실텐데 괜찮으시겠습니까?
하하하하 저 용인 지나갈 때 연락 드릴께요~
그림자™님// 하하하 어쩐지 웃음이 나오시죠?
저도 가끔 보고 있으면 아내는 예쁘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괴상한 작품인지...하면서 허탈한 웃음이...
박라울님// 맨날 좋은 말씀만 해주시고 좋게 봐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하하하
역시 예술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버티고 있습니당.!! 히히~
다음 작품을 기대 해볼게요....ㅎㅎ
그래도 좀 이쁘게 봐주세요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