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올려본것이니 간단히 가르침을 내려주소서...
초보낚시꾼 2명을 데리고 출조!!!!
전투낚시의욕을 불어 넣고자 1등 최대어 상금 각1만원씩 걷어서 한명에게 몰아주기를 시전....
잘 앉어있던 A가 잠시 음료수를 가지러 자리를 비움과 동시에 입질!!!
바로 옆에있던 B가 어~~~어~~하면서 챔질(둘사이간격 1M) !! 당일 최대어로 등극 !! A,B둘다 초보...
누가 1등인가요? ㅎㅎ
1번. 낚시대주인인 A
2번. 챔질한 옆자리 B
초보때
룰을 정확히 배워야 하죠.
1.낚시대 주인인 A가 미끼를 달았으며,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입질이 오고
옆조사 B가 챔질후 낚았을때는 A소유임.
2.낚시대 주인인 A가 장시간 자리를 비웠으며, 옆조사 B가 "미끼를 교체한후"
잡았을때는 B소유임.
이유는 ?
1. 잠시 자릴 비웠을때는 자동빵이 될수도 있고, 재차 입질을 할수 있음
2. 장시간 자릴 비웠을때는 자동빵이 되었어도 터지거나 ,미끼가 풀어져서
재차 입질을 보기 힘들것임.
굳이 정하라면
1번
남의 낚시대 손대는것 아님~
자동빵이 될수도 있었던 상황인지라...
그래서 1번에 한표 던져요~~~^^
옆에서 뜰채질 해준거랑 갔습니다. 자동빵이 있으니 닥히 챔질해서 잡았다고 할수도 없음
가위,바위,보..
같이 밥먹으러 갔는데 옆에사람이 화장실 간사이에 음식나온다고 옆사람꺼 먹지않자나요^^
그냥 모든건 주인이 우선입니다.
본인의 낚싯대 외 다른 사람의 낚싯대는 입질이 오든 말든 챔질 하면 안 됨.
요즘은 입질 한번 보는 게 소원이라 와이프와 좌대 2개 겹쳐서 낚시해도 절대 챔질 허용 안 함.(각 3대 정도, 맥시멈 각 4대)
대가 부러지든 말든 차고 나가든 말든 상관없슴. 그래도 입질 오면 신속하게 가려켜 줌. 올해 입질 알려줘서 공짜로 낚은 붕어 배스터에서 37cm, 35cm,
와이프는 34cm
이것이 우리 부부의 꼭 지켜야 할 룰입니다.
단 고기를 탐해서 하는 낚시라면 챔질 해도 됨.
손맛과 찌만으로 낚시를 즐긴다면 삼가시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팔공산님 저희부부는 니꺼 내꺼없이 막 왔다리가따리 하면서 낚시합니다 ㅎㅎ
다음엔 팔공산님처럼 딱 정해놓고 한번 해봐야겠네요~
나가리
무효
돈은 차라지 걸지말고 낚시해요
제발
싸움납니다
낚시대주인 그런거 버리고 낚시한것 아닌지요
목표를 세웠어면 그냥 잡은 사람 주어야합니다
차포 다 떼네면 어려워집니다
고기는 B
본인의 낚싯대외에는 손대지않음.
낚싯대주인에게 알려는준다.
넘대~무효
그 커피가 돈을 넣은 사람 건가요? 아니면 꺼낸 사람이 주인일까요?
ㅎㅎ
옆사람 자리비운 사이 찌올라 온다고 옆에분이 챔질.
주인 와서 남의 낚시대 왜만지냐고 대판 싸움..ㅋ
절대 남의 낚시대는 입질이 와도 만지는거 아님..
B"는 절대 등수없음!
최대어를 "잡은" 사람이 1등으로 했을 것일테니
실제로 잡은
B가 1등!!!
A는 잠시 자리비운 불운이 있고 ( 아까비~)
B는 넘 대로 손맛봤다 하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