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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빠를까?

경상도 싸나이들의 깊은 우정을 그린 영화 아니.... 명화!! 친구에서 나오는 질문이지요. - 바다거북이하고, 조오련이하고 수영하믄 누가 빠를까?(이길까?) 친구들이 바다에서 튜브에 몸을 싣고 대화하는 장면이죠. 친구들끼리 하는 흔한 대화 중에 나오는 질문이였던것 으로 기억하는데요. 뭐 막판에 친구끼리 칼로 찌로고 죽고 죽이고, 재판장에서 "친구" 라는 단어로 비장하게 죄를 인정했던 장면....기억하시죠? 줄거리는 그렇다 치고, 누가 빠를까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판단하기 힘드네요. 영화의 장면에서도 한쪽으로 편들지 못하는 친구가 있었죠.

우사인 볼트가 저보단 살짝 더 빠릅니다.
강진 우사인 너트 이박사.
조오련님이 응가가 마렵다면 더 빠르실수도 ^^;
질문과 관계없는 팁을 드리자면..

친구에서 칼 겁나맞고 죽은 배우를 꼭닮았단 소리를 엄청듣는 접니다만,,
역시 독해력이 대단들 하십니다.

토끼는 빠르기의 대명사이기에 빠름으로는 모든것을 관통하는 답이죠.


저도 볼트 친구보다 느리긴 하지만, 크게 느리지 않더군요 ㅎㅎ


조오련이 응가를 싼다면 거북이는 조오련의

응가를 먹느라 절대 이길수 없겠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가끔 거울보고 종이와 펜을 내밀기도 합니다.
그 영화에서도
얼굴도 못 내밀고 뒤에서
숨어서 조종하는 비열한 놈들이 있었죠
그런놈들을 싹 다 쓸어버려야 건강한 사회가 될건데요
영화를 보고 건강한 사회를 떠올리셨군요 ㅎㅎ

어제 글을 생각하면 건강한 사회를 꿈꾸기에는

랩소디님이 쓰신글이....

여하튼 나름 건강한 사회를 꿈꾸신다니 다행입니다.

뒤에서 조종하는 비열한 놈들이

앞에서 칼질하는 놈들보다 나쁘다고 칼질이 합리화 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닙니다.
맞습니다
두가지 놈들 다 처리해야 할 나쁜늠들이죠
이곳에서도 숨어서 얼굴 숨기고 칼질하는
그런분들 비호는 안하시기를,,,,,,,
랩소디님의 이런 부분이 문제인 것이죠.

자신의 판단이 기준이 되어,

그런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비호를 하지말라는 충고?를 하시고 말입니다.

월척에 게시판에 편을 가르는 듯한 언사는 삼가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누가 누구를 평가하고 비호 합니까?

저를 너무 과대 평가 하시는 것입니다.
나 문제인 싫어 합니다만,,,,ㅎㅎ 농담이구요
그럼 숨어서 얼굴 숨기고 칼질하는게
올바른 행동일까요?
비호하지 마시란건
나의 희망 사항 이었구요
절대 강요는 아니니 오해 마십시요
위에 답글 있잖아요.

보다 나쁘다고.....

또한,

저는 속 좁은 판단 하지않습니다.

거꾸로 오해하실까봐 한 나름의 변론입니다.
자기 자신은 절대로 감추어 놓고
남의 가슴에 글로써 칼질 하시는 분들은
나쁘게 생각한다 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이 정도로 말씀 하셨으니

노골적으로 말씀드리죠.

숨기고 댓글 놀이한 노을님의 잘못이 크죠.

그렇다고, 모두가 동일인이라 추측하고 의심하는 와중에

굳이 독한 단어와 자극적인 언사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의문도 드네요.

물론,

"몰랏다" 라는 답으로 해결된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푸른노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아직도 '아니다'라고 확신하고 있구요
내가 묻는건 다른 아이디로 들어와
글로 가슴에 칼질하는 사람들을 이야기 한겁니다
뭐,,,,, 나야 그런 쓰레기글 들은 무시해버릴 수준은 됩니다만
보는 다른분들은 상처 입는분들이 꽤 계시거든요
그건 분명히 나쁜일 맞는거죠?
ㅋㅋ 자신이 얼굴까고 칼질하는데 비호해주는 인간들은 감사하나? 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자게방 ㅋㅋㅋ 재미나
지금 하신 질문이

운영자에게 해야하는 질문 아닐까요?

랩소디님과의 대화는 환영합니다만,

굳이 제 능력밖의 행위에 대한 질문은

곤란하네요.

뭐.. 질문을 하셨으니

그들이 나름의 사정으로 하는 행동을

모두 싸잡아서 옳다 그르다 나쁘다 좋다로 평가하지 못하겠네요.

특정 글이나 사건을 제시해주시면 나름의 판단을 하여 알려드리지요.
하드락님
나는 그런 인간들을 재재할 능력도 없거니와
연관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상대도 안 해주거든요
다만 하드락님의 판단을 듣고 싶은겁니다
다시 물어볼께요
얼굴과 정보를 숨기고 들어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모진말을 서슴없이 날려
글로써 가슴에 칼질하는 그런 행동이
비열하고 나쁜 행동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대답을 강요하진 않겠습니다
관계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활자는 해석을 어떻게 하냐에 달렷지요?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상처 받았다고,

그 말을 한 사람이 잘못했다고 하기는 애매하죠.

예를들어볼까요?

다아시는분을 택하다보니 선택된것입니다

정치적인 해석은 없다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홍준표가 "노무현이 돈먹고 자살햇다"

많은 분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그게왜? 라는 태도엿죠?

어느정도 답이 되었나요?

대답을 강요하지는 않겠다는 분이 집요하게 묻기에

나름 성의 있게 답변 드렸는데요.

P.S :

제가 고분고분 대답해주니까, 친해졌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전 하고 싶은 말은 언제든지 해야하는 사람이라서

관계 쌓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시가 잘못되었습니다
홍준표는 다 까놓고 있는 공인이구요

자기정보와 얼굴을 숨기고
칼질하는 사람을 이야기한겁니다
대답하기 힘들다! 정도로 이해 할께요
대답하기 힘든 하드락님 입장도 이해합니다

우리 사이에 친해질 일이 있겠습니까?
그냥 그렇게 지내면 다행인거죠
그런 걱정은 절대 붙들어 두시고,,,,,,,,

답변하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랩소디님 정보비공개 신데요?

친하신분들이 안다고

자신의 정보를 숨긴게 아니라고 하실수 있나요?

질문의 의도도 모르겠고, 무슨 답을 얻고 싶은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왜 대답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설마, 모여서 쑥덕대는 선후배님들 중 한분은 아니시죠?
내정보가 비공개라구요?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만 비공개일텐데요
한때 불편한 전화 문자 많이 받아봐서요
그리고
내가 누구처럼 뒤에서 쑥덕거리는 그런 사람으로 보입니까?
한참 잘못 아셨네요
하드락님도 사람보는법을 많이 배우셔야겠습니다
저에게 딱 그렇게 보였네요.

아니시라면, 이제 되었네요.
랩소디님

하고싶은 말은 해야해서 하는 말이니,

귓등으로 들으셔도 됩니다.

정신승리를 원하시면,

일기를 쓰세요.

말도 안되고 실체도 없는 질문으로 이기려고 하지말고요.
저도
할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귓등으로 들으셔도 됩니다
하드락님
그렇게 할일이 없고 시간이 남아도시면
어디 다른 취미라도 하나 더 가져보세요
이곳저곳 안가는데없이 간섭 그만 하시구요
누가 한 말이랑 같네요 ㅎㅎ

세상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지요.

걱정해주신 다른 취미가 월척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이곳저곳 가는 거 감시하지 말고

랩소디님이나 다른 취미 찾아보세요.

설마, 저 처럼 월척이 취미가 된것은 아니시죠?
ㅎㅎ
저야 낚시 빼놓고는 자게방이 취미지요
아주 가끔 이슈방에 갑니다만
다른데는 거의 눈팅만 하는수준 이라서
이곳저곳 안가는데 없고 모르는것 없으시는
하드락님하고 비교야 되겠습니까?
오히려 비교해주시는게 황송할 따름입니다
네.. 그렇죠.

저보다는 여러모로 수가 낮죠.

대화 즐거웠습니다.

다른 방 파시면 곧 따라 가겠습니다.
오늘
일도 별로 없이 한가하고 심심했는데
같이 놀아줘서 고마웠습니다
열심히 수고하십시요
현실도 아닌 영화를 가지고 그리 심각하게 이야기들을 하십니까

멀리 갈 것도 없이 이곳에서도 인정을 하면 뒷감당이 안 되기에
선배라고 부르던 이를 모욕을 준 4가지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눈치 없는 등신을 택한 분(?)도 계시는데....ㅎㅎㅎ
푸른노을 이자슥은
글도 삭제하고 튀길래 안오나 싶었더니
또 따라 댕기네,,,,,
얌마~~!@@
저리가서 놀아
욕이 아주 주딩이에 착착 감기십니다.ㅎ


글도 삭제하고 튀길래?

누가 글을 삭제를? 나님이?
난 또 일 처리 좀 하고 들어 와 봤더니 글이 없어졌길래
영화에서처럼 어느 분(?)이 지역 후배님들 뒤에서 숨어서 삭제시키라고 조종한 줄 알았는데.... ㅎ

안 오나 싶었더니?
희망 사항?


왜 스스로 희망 고문(?)을...?


마조히스트는 아니실텐데......




?
'과유불급'이란 말이 생각납니다ᆞ

'나섬' 도 '감춤'도ㅡㅡ

입질은 없지만
간만의 밤샘에 울컥해집니다ᆞ
케미가 별 같습니다ᆞ
氣未足則法雖善而無異畫符. 理未到則詞雖工而秖似說劇.
군주였으며 혁명가였던 정조 이산의 글 가운데 한 대목이지요

" 기상이 충분하지 못하면 법이 비록 좋더라도 부적(符籍)과 다를 바 없고, 이치가 닿지 않으면 글은 공교롭더라도 연극 대사와 유사할 뿐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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