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빠삐용>
억울한 누명으로 젊어서 교도소로 간
빠삐용!!!
자신의 억울함에 계속적인 탈옥시도를 합니다.
탈옥이 실패할때마다 형기는 늘어나고...
할베가 된 나이에
끝내 섬에서 탈출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그 중 제가
가장 감동깊게 본 장면이 있습니다.
자기의 억울함에 몸서리치던 빠삐용이
꿈속에서 염라대왕을 만나는 장면입지요.
"저는 무죄입니다~~~"
"아니다...인생을 낭비한 죄 guilty!!!!!!!!"
뒤돌아선 빠삐용이 스스로 뇌가립니다.
"인생을 낭비한 죄...길티...길티........길티!!!"
.
.
.
.
.
따뜻한 가을볓에
쪈을 펼쳤습니다.
홀로 삼계탕에....
달달한 레쑤비 한 잔 찌끄리며...
BACCARA누님들의
심숭생숭한 유투브동영상
"예쓰 아이 캔 부기"를 헬렐레~~~~듣고있던....
바리 그 때!!!!!!!
쭈욱~~~올라오던군요....헤햐~~~~~~@.@
1.따쓰한 가을 볕이 유죄일까요?
2.레쑤비가 유죄일까요?
3.생숭심숭하게 만든 BACCARA누야들이 유죄일까요?
4.0.00423초 늦게 깐 제 손이?
아무레도 5번!!!
헬렐레~~~하고 있던 제 마음이
유죄겠지요???......----..----"



거기 가있는 달님자체가 문제이고 죄입니다.
회개하세요.
미쓤미까?
10분간 원산폭격하고 있씀더..*.*
곰잡으면 뭘해유
웅담이 없는디
큰기댄 하지말아유 ^^
어쩌면 그 영화에서 우리가 느껴야하는 교훈은
"죄수도 탈옥이라는 노력을 한다" 일 것입니다.
하물며 인생이란 스스로 가지고 있는 가치관 만큼 노력하며 사는 겁니다..
그 노력에 크기는 그 누구도 평가할수없지요..
가끔 노숙자들 또는 구걸을 하는 사람들에게 눈을 흘기며...
사지멀쩡해서... 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만...
그들은 나름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 위치가 감옥이든 바람부는 지하철역이든....
나름의 노력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죠..
그 누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거지를 꿈꾸고, 창녀를 꿈꾸며, 도둑, 강도, 등의 범죄를 꿈꾸겟습니까..
범죄와 나태를 옹호하는 글이 아닙니다..
모두의 처지가 다르기에 이해하고 품어줘야한다는 것이죠..
다만, 법 뿐만아니라 사회통념에 어긋나는 행동에는 댓가가 따른다는 것도 유념해야합니다.
그들을 거울삼고 교훈삼아 내가 잘살고 있다는 겁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의사 판검사 또는 부자...등의 화려한 삶을 살수는 없지요.
아..글이 길어졌네요...
포근하고 따듯한 햇살도
맛있는 레츠비도
BACCARA(금지어군요 ㅎㅎ) Yes Sir, I Can Boogie도
손 느린 달구지님도...
모두 무죄입니다...
잘 하고 잘 살고 계신겁니다 ^^
곰도 못보는데...웅담은 또....@.@
몇년뒤쯤 한국으로 정착하시련지요?....^,^
잡아보이머하노님//
저도 이제 꾀죄죄는 싫어...
낚시가면 잠도 자고, 아침엔 면도에
씻는 버릇이 있답니다^^
콩지아빠님//
정신력!!!
조금 살아보니....
정말 정신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뤼박사님//
저는 언제쯤 39.8싸이즈를 넘어
4짜를 잡아볼 수 있을런지요....흑!!!
뤼박사님께서 먼저 개시를 쬼~~~~~^.^;
오후 님의 글을 뵙고...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였습니다.
영화 "빠삐용"에서는
육체보다 강한!!! 인간의 의지력을 읽었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전국에서도 노숙하시는 분들이 많은
수원역전 부근입니다.
아침 출조길 집을 나서자마자
그 추위에 버티신 분들이 고가도로 밑에서
소주잔을 기울이고 계시더군요.
날이 추워 그런지...
오늘아침엔 유독 눈길이 가졌습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하였습니다^^
아침을 안먹고 출발하여
농협 하나로마트가보니 있더군요.
양은냄비도 빠트려
떡밥 스뎅그릇에 물붓고 데웠습니다.
팔초논 하더군요^^
조과는 뭐;; 흠....화이팅입니다^^
졸다보면 자동빵 사짜가 ...
잘 생긴 제가 죄인입니다예~~
다음에는 제가 오짜로 기분을 풀어드릴께예 ㅡ.,ㅡ
씸찬 한 주~~~~되시던지 말던지 하십시요...---.^
눈에 안보이는건,빵을 훔칠 수 밖에없었던 현실아닐까요?
칸타타등 이것저것 마셔보았어도...
이상하게 레쑤비는 정이 들어서예...^^
소팔아낚시해님//
빵을 훔칠수밖에 없었던 현실!
그래서 법에는 정상참작이라는 것이 있겠지요^^
왜 그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