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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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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인데 

하찮은 낙엽같은 몸이 되어가나봅니다.

 

어제 비단이랑 허리젖히며 실갱이하고

반성낚시하면서 50cm급 각목 말뚝을 뽑고

허리에 무리가 왔는지

하루종일 어기적거리고 돌아댕겼네요.

 

허리하나는 튼튼했는데

장거리 댕기면서 무리가 왔나봅니다.

낼부터는 낚시대 깔아놓고

의자없이 낚시해야겠습니다.

스쿼트도하고 허리 비틀기도하고

허리보강을 해야할듯합니다.

 

그리도 내일하고 모레

아래님처럼 눈치안보고 

낚시할수있어서 햄볶아요~~~

2년을 정성 쏟은 보람은 있네요.

 

낚시간다면 막둥이가 제일 좋아합니다.

낚시보내면 심부름 안해도된다고

엄마 붙들고 제발 아빠 낚시보내라고

애원합니다 ㅎㅎ

전략이 완벽합니다.


고기를 못잡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여?
기록갱신하셨음
날아다니실..ㅈ..죄송함돠ㅡ.,ㅡ

많이안좋으심
주사라도 한대맞으십시요
제활통증이
통증은 제일빨라요
애들 괴롭이는
뇐~~~내.ㅡ.,ㅡ
부처핸섬님
외삼촌이 통증의학과 의원을
하셔서 공짜로 가능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그보다는 운동이 나아서 그런겁니다.

대꼬님아
진짜 반대쪽 어깨도 뽀사드리까유?
비단이 왕서방이랑 한 판 뜨신 후유증이 무십구만유.
부석사 기둥만한 뭉실님 허리가 그르실 정도문 겁나네유.
허리 연약한 지는 절대 상종을 말어야겠네유.

기운 내세유.
말뚝을 뽑고 그르세효..
..
중학생때..말뚝박기 하다 다친 허리가..
평생..괴롭히네요..ㅜㅜ
햐~ 막둥이가 젤루 효자인듯 합니다^^
허리 조심하세요.
무리한 운동은 역효과 날 수 있어요.
살살 달래가면서 하세요.
허리 아픈데 4짜 물면 어쩐데유? ㅎㅎ
아그들에게 좀 밟아달라고 하시죠..
뭉실님이 그러시면 저같은 몸은 어쩌라고..
잉어 잡고 몸베리신겨??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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