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기라 낚수도 되지않고 쩝
하여
수초제거기 들고 노가다
한판하고 왔심다 ㅎ
지형도 확인하고
물차오르믄 붕언냐가 놀 스테이지랑
통로도 만들고
에휴 힘들다^^
작업장1
작업장2
와입 빨래거리(쏘리)
득템한 자연산미나리
삼겹이랑 꾸워서 드시믄 좋습니다.
이제 쫌 있으믄
배수도 끝나고 비가오면 물차오르겠죠?
내가 작업한 거기서 환상적인
입질이 온다연 무지무지
행복할것 같습니다.
월님들도 자주가는 곳에
함 가보시고 노가다 한판하십시요^^
지금아니믄 못합니다.
휴일편하게 보내세요.철푸덕^^
누가시키믄 안할겁니다ㅎㅎ
불금 / / Hit : 2836 본문+댓글추천 : 0
꼭 주의하세요
생김새가 저희가 먹는 미나리와
거의 흡사합니다
독미나리 사진 꼭 한번 검색하시고
드세요
매년 미나리 오음사고로 수십명이
생명을 잃습니다
반드시 확인하세요
우리나라에 독미나리도 있나요?
으~~ 점심으로 동네 할머니가 뜯어다준
미나리 무침을 먹었는데........
갑자기 배가~~~~
장소 공유하시지요.
라고 말씀드리면 날로먹는건가요?ㅎㅎ
정보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잎생김새가 조금다르네요.
제가 뜯은건 식용가능 미나리 같습니다.
소박사님
아직까지 괜찬으면 식용 맞습니다^^
여튼
사람은 뭐든 많이
알아야합니다.
맞쥬?
수박통 만한 돌덩이도 대여섯 덩이 2.5칸 거리에 던져두고 제거기로 수초도 나름 제거해두고, 예초기 매고 들어가 진입로도 나름 깔끔하게 정리해두고 기다렸겠죠.
드디어 물이 차오르고 월척을 쏠쏠하게 빼먹고 혼자 히히덕 거리는데, 후배 두놈한테 걸려설랑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더랬습니다.
아 고녀석들 제가 늦은 오후와 초저녁, 새벽 낚시만 한다는 걸 알아내고 오후 서너시에 들어가서 미리 몰래몰래 몽창 빼먹었었더군요.
플라잉 니킥 들어갈까 고민하는데, 소주 한잔 사주길래, 바줬던 일이 있습니다. ^^*
진짜루 돌덩이 깆다놓으면
입질 잘 들어오는것이
이론상 맞는것 같습니다^^
역시 박사님이십니다.
내일부터 평평한 돌 보이믄
트렁커에 실을랍니다^^
공을 들여야 하는건데... ^^; 저는 아직 멀었네용.
아...미나리 보는순간, 미나리 먹고 싶네요.
작년에 자생지를 발견했는데...
설마 독미나리는 아니겠죠. ^^
저두 시골집에서 재배합니다 ^^
독미나리를 이용한 천연 살충제 제조법도 있습니다
저역시 하우스 한쪽에 내년부터 독미나리를 조금키울까 하는데 ᆢ
철조망도 쳐야하고 푯말도 박고 널리 알려야 하는 불편과 혹 모를 사고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머든지 안전이 최고 입니다^^
물차면 자리 대박칠거 같습니다
다 빼묵고 저도 한번 담궈보게 살짜기 알려주세요^^;
향긋한 향이 너무 좋앗는데 다시한번 가볼까 봅니다ᆢㅎㅎ
대리석 몇 장 깔아놓으면 거의 듁음일텐데 말입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좌표 좀 불러달라면 너무 염치가 없겠지요 ㅎ
대리석발견!!!
저것을 햄머로 부셔서
테스트 해 봐야겠심다.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