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고통에 연민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어 향유를 내어주는
고결한 나무와도 같은 마음의 소유자다.
- 버지니아 펠로스, '세익스피어는 없다'에서 -
내가 힘들어할 때
곁에 있어주고 같이 아파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내게 있는지 돌아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같이 있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일까요.
마음으로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고 위안입니다.
주말 출조하시는 회원님들 안전한 출조길 되시고,
여타의 문제로 출조 못하시는 회원님들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고 따듯한 사랑 넘치는 시간 되세요...^^
각하님 조행기에서 동의도 없이 차용했습니다...
각하님~~~사용료 지불해드려야 하는지요?...
죄송합니다...꾸벅!!...이미지가 넘 좋아요...
누군가 힘들어할 때
물골™태연아빠 / / Hit : 2133 본문+댓글추천 : 0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힘을..
위안을..
받기만 하는지라
미안한 마음일때가 많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공간사랑님이
서울에서 한번 뵌다고
벼르고 있더이다 ^^
태연아빠 님은 주위가 온통 그럴꺼 가터요~
글고
각하 님께는 사용료 지불해야 함다~
자진신고 했잖아유...좀 봐달라구요...ㅎㅎㅎ
요즘 하도 경기가 않좋아서리 울 총리님 결재받기도 어려운데...ㅠ.ㅠ
공간사랑님이 워째서 저를 서울서 보자고 한데유???
지는유...절대루 홍어두 몬 먹구요...더군다나 폭탄주 그런건 잘 몰라유...
폭탄주는 몇미리 폭탄을 넣어서 마시는거래유???한 75mm 박격포면 쓸만한가 몰것네유...
공간님 보자시면 큰일난거유
암튼 만나자는 시간에 얼른 나가세요
대전이면 모르겠는데
서울에서 만나시면
제가 한달용돈 파산에
일조해 드릴것 같다는 ^^
세수하는 기분입니다
시집은 양치하는 기분이고요
깨끗해집니다
대백회 추첨할때 새벽정신님이 물골태연
아빠님 명찰 추첨후 호명할때...
"몰"골태연아빠님 당첨입니다
할때 그 즐거웟던 날 기억하며
웃음짓습니다^^
함께 있고픈 분입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보내주신 시집은 틈날때마다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집을 읽을때는 좀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고마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