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설(雪)귀경이 어렵다는 저짝 아래녁 사시는 분들을 위해
즘심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댕겨 왔습니다.
설 한쪽 귀퉁이에 있지만,
사무실 근처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지만,
많은 눈이 소복소복 내려 나뭇가지에 사뿐히 내려앉아 있습니다.
특히 갱산스님
혹 실물을 원하면 헬리콥터 대여비용 2,800마넌만 선입금 시키면 보내드리겄습니다....^^
눈(雪) 귀경 하세여^^
노지사랑™ / / Hit : 2776 본문+댓글추천 : 5
모드들 화이트 클스마수(?)
암튼 화이트 머시기 입니다...^^
서울은 사람까지두 하얗네유.ㅎ
전용기 보냈십니다
눈도 많이오고
좋은곳?에 사시는군여
울 동네는 한겨울에 어쩌다 눈 와도 금방 녹아요. ㅠㅠ
설사람은 피부부터 하애야 됩니다.
안그럼 세금 많이 내야뎌유....ㅋ
부처핸섬님
울 사무실 앞엔 활주로가 짧아서 제크기는 못 내리는디요...^^
붕어얼굴못보고님
눈요기 하세유...^^
근데 질문요~~!!
시니어존은 애들은 못들어 가는건가요??
아마 그럴걸요...ㅋ
원글 5번째 사진에 보이는곳이 시니어존으로 할배들 모여 바둑 두는 곳입니다.
금연구역이지만 말 안듣고 담배피우는 할배들도 있어 얼라들이 가면 좋지는 않습니다.
급하면 몇십미터 떨어진곳에 화장실 있는데도 숲속에 들어가 쉬야하고 그래서 얼라들한테 교육상 좋지 않습니다. ㅡ.,ㅡ
미꺼덩하지 마시고 살살 다니셔유~
행사 있을 때마다 눈이 와요.ㅠㅠ
다행이 얼지 않아 미끄럽지는 않네요.
내일 아침엔 얼어서 미끄러울것 같습니다.
수우우님
고생하셨네요.
눈이 습해서 쓸어지지도 않고 눈가래로만 치워야 하던데요.
조카델꼬 푸바온지 아이바온지..
보러왔다가..
..아침에 눈쌓인거 보고..
모녀가 아주 이뿌다고 난리난리..ㅋㅋㅋ
조카는 초등3학년인데..
눈을 처음 봤답니다..
근디
머리에도 눈이 내렸네요..
수직 이착륙 가능합니다
가모 기름이 엥꼰데
기름값 네고 부탁디려요
항공유
1000L만..
요즘 만수르가 기름을 안줘서 심드네유
이번이
징짜 마지막 맞쥬??
전에 끝물이라 말씀하셔서
멋진 풍경 감상케 해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