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찍 일어나 자개판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여.
사물을 하나 바라보면서 서로의 관점은 다 다를껍니다.
넓은 들판에 소나무 한그루가 있다치면
어떤사람은 외로움을 볼것이고.
어떤사람은 개척을 바라볼것이고.
어떤사람은 지저분함을 볼것입니다.
외로움을 본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에 외로움이 있을것이고.
개척을 바라본 사람은 한그루의 소나무가 숲으로 변하는 그런 역동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일 것이고.
지저분함을 본사람은 마음이 착찹하여 혼란한 상태일 겁니다.
이 셋중에 누구의 생각이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눈과 마음의 한 구석의 생각이 합하여 결론을 도출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이란 수학처럼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여러생각이 난무할때는 상식선에서 정답을 도출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날씨가 조금 수그러진 듯 합니다.
날선 마음도 조금씩 수그러 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월님들 오늘도 만족하시는 성과를 이룩하시는 하루가 되세요~~~
눈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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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 나무
즉 우리 가문 나무 입니다
쌍마님 나무는 그중에 "마송"입니다
그리고 저는 소나무가 한그루 있다면
나무는 보지않습니다
나무 건너 저수지를 보지요
그리고 저수지의 거북이들도봅니다
하얀 거북이 ㅋㅋㅋ
골치 아픈거 다 잊고
존 하루 보내이소 갑장님 ^^
전이제 일하러 나갑니다..
옥상에서 열씨미 땀흘리며 일해야하네여...
에고 더운디 걱정입니다...
동감입니다
우린 코끼리 종아리만 만져보고 사는 장님이올습니다
소박사님,
어제 결례를 했으면 용서하시고 좋은 하루가 되세요 !
얼린물 많이 챙겨 나세유
어제 문자 감사햇읍니다...ㅎㅎ
마지막 복날까지 무사히 넘긴 저 강아지들이젠 일년은 편히 살겟네유..^~^°
오늘도 땀 좀 흘리시겠네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