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각 저희집 인근 "수도병원"에서
북괴군 포격에 장렬이 산화한 아들 같은 두 해병대원의
엄숙한 장례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잘 가시게~~
우리가 해줄말이 이것뿐인것이 원통할 뿐!! ㅠㅠㅠ
♬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면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니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나♪
♩해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오늘은 연습실에서 "눈물의 연평도"나 싫컷 불어 볼랍니다.
군대간 막내놈이 생각나는군요...
"눈물의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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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나오는것을 애써 참으며
TV를 끄고 나왔네요.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치고 산화한
우리 대한의 두 아들, 명복을 빌며
마음속 깊이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조국을 위해 .부모형제 .내 이웃을 위해
희생하신 젊은 청춘들의 영혼들 고이 잠드소서
너무나 안타가운 마음을 우째할길은 없네요.
다 피워보지 못한 젊은병사와 돌아가신분에 명복을 빌어봅니다.
하루빨리 남에 땅에 살아가면서 개정일이와 친북을 찬양하는 쓰레기들에 목을 빨리 따버릴수 잇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라봅니다.
유가족분들께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자식 둔 아비로써 가슴이 멍드는 아픔을 느꼇습니다.
오늘 하루내내 우울하네요.
전사 장병의 유족들에게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국가는 뭘하는지, ~~~~~~~~~맨날 재발방지예기만 하고 한번더 카면 용납안한다 말만 하고 있습니다.
유족분들의 심정 가히 짐작할만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말년에 휴가 10일남앗다고,,
연평도에서 전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이되신 두 분의 해병용사. 또 남겨진 가족분들에게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가슴만 메어지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젊음을 산화하신 두 분의용사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영면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일때문에 백령도에서 고인이되신 또다른 두분의 명복도 함께 빕니다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도발하는자는 용서하지말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 일인 입니다 ...
사람과 사람이 지대어 지낼수 없을때에는
깡이 더욱 앞서는거이 수양이 부족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