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모습 , 멋진 풍광을 보면
가슴이 싱숭생숭
사춘기가 됩니다ᆞ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미안해요ᆞ
제 눈까리에는 숨이 턱 막혔습니다ᆞ
아ᆢ 우리나라
최고 입니다ᆞ
합천호는 다음주말 벚꽃비가 내릴듯
송씨 고가(참고로 제가 송가)
자 ! 대를 펴시오ᆞ



혹 어렵고 화 나는일 있더라도
알콩 달콩 지내입시더ᆞ
여린 소풍 상처 받기 싫습니더ᆞ
ㅎㅎ
웃어요^^~
그리고 꽝을~~~~
텨~~!
저렇게 운치 있는곳에서 한량으로 사는게 꿈입니다....
언제쯤 가능할지.......,
...달랑무님 말씀...
그리움들이
벚꽃처럼 피어난다
서러웁게 피어난다
그곳에 가면
벚꽃들이
추억처럼 피어난다
눈물처럼 뿌려진다
추억처럼 흩날린다
눈호강 ^^
또래들 보다 유난히 큰 머리에 수염은 덮수룩 하지만
아직 순수한 어릴적 그 소풍님
떨어지는 꽃잎에 이유없이 슬프고
사알짝 바람 한모금 지나가면
구름 이라도 탄 듯 설래이는 소풍
아플까
차마 담근 대에 밑밥도 못다는 소풍
못잡는게 아니고 안잡는거 맞지요?
풍스 아카데미 원장선생님요?
ㅋㄷㅋㄷ
가보고 싶네요.
꽝은 필수...
안출하세요 ~
채은옥 "빗물"들으며
한잔해서 그런지
센취해지네예
울면 바보!!!
뚝~~~
ㅋ
멋진 풍경
소풍가는 유년시절로 돌아가 가슴한켯 진하게 박아두시길 바랍니다.
감성지수가 낮아서 그렁가
소풍님 처럼 눈물도 안나고
ㅇ
비가 폭우 수준으로ᆢ
동생들이 응원 왔는데 미안 하네요ᆞ
수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ᆞ
체면 좀ㅡㅡ
가차버묜 수경쓰고 들어 갈낀데
비 맞지 마시고 동생 분들이랑 식사나 하세요
상경 안하셔도 됨 술도 쫌 드시고요~~~
지가 위에다가 고기 안잡아도 대는 이유 써낫슴다
애써 체면치레 안하셔도 댑니다 ㅋㅋ
목 석 !
채집망에는 빙어가 들어 오네요ᆞ
봉돌은 얼음ᆞ
그래도
꽝이 아깝지 않습니다ᆞ
날밤 미안
참으로 좋은 풍경입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
닝길슨 ㅠㅠ...
멋진모습이네요!
바람 부는 봄
작은 가지 흔들리는 부는 봄 바람
내 가슴 흔들리는 바람 부는 봄
봄이라 바람이라 이 내 몸에는
꽃이라 바람이라 하며 우노라
소월님의 글인데 맞는가 몰겠네요.... 한 잔 술이 동하여..^
봄이라 가 아니고, 꽃이라" 요녀석 이네요^^
꽃노래는 아랫도리에 있네요^
마지막 소절이 꽃이라 술잔이라 하며 우노라" 요기 맞지예 소풍님~ㅎ
편하게 주무십시요^^
잠시 자는 바람에
계절바람 선배님의 꽃노래를 못 들었습니다ᆞ
에헤라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