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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의 보리처럼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성탄절 큰 축복을 안으셨는지요.

 

눈속의 보리처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눈속에서 혹독한 추위를 감내하며 봄을 기다리는 보리

 

눈속의 보리처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묵묵히 이겨내고 있습니다. 장하다 보리여 자연에서 얻는 삶의 진리를 실천하지 못하니 내가 과연 만물의 영장 인간 이련가

 

눈속의 보리처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얼어붙은 저수지위로 보름달 오르고 해저문 산으로 지나가는 삭풍도 잠시 상념에 젖는다

 

눈속의 보리처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내 보금자리 지키는 불빛 몇개 성그러이 애처로운 겨울밤

 

눈속의 보리처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한해가 저뭅니다. 아쉬움은 바람따라 보내고 추억은 가슴에 묻고 癸巳年 이루어야할 소망들은 머리에 세기고 얼마남지 않은 한해를 뒤돌아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즐거운 일들만 충만 하기를~~~~~ 붕춤 배상

 


붕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강령하지요? 오랜만입니다.
빈들에 코끝이 찡한 추위, 얼음구멍이 그리울 때가 너무 일찍 찾아 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은 무탈하시죠^^

한해 잘 마무리 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붕춤님 늘~~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붕춤님 날이많이춥지요

그래도 정말보리같이 꾿꾿하게 이겨울을보냅시다

한동안 뜸했네요

별일없으시지요

멋진그림 잘보고갑니다

닥아오는 새해에는

상큼하고 밝은새해가 되길바랍니다
성탄절엔 어마어마한 숙취를 받았습니다..

새해에도 못잖은 숙취예상 됩니다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잔설을 뚫고 생명의 강인함을 알려주는 보리,
그 어떠한 추위에도 초록의 빛을 잃지 않는 순수...

따뜻한 연말 되시고 새해에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리피리

- 한 하운 님-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린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

눈물의 언덕을 지나

피-ㄹ 닐니리
별고 없으시지요~
보리.. 겨울철 조경용으로 매장밖에 심으면 좋습니다~^^
WESANE!!!!!!!!!
왜사니?????????

맞는가요.ㅋㅋ
추운겨울 찌그러져 있다가 봄이오면 피어납시당.
한설을 덮고 겨울을 나는 보리.
찬 성질을 지녀 한여름엔 꽁보리밥을 먹고 더위를 식혔던 조상님들의 지혜가 서린 곡식.
보리의 독야청청함의 뜻을 벼는 알까. ^&^
다가오는 새해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붕춤님도 기분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혹...사진 작가세요?

사진속 풍경이 좋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붕어와춤을님께서도 새해에도 계속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자주 뵙고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우째
말씀에 신선분위기가 납니다
더 이상 자연과 가까이 지내지 마이소
새해엔 자동빵 없는 해로 만들어보입시더....
저 보리밭 밑에서는 벌써 봄이 올려고 힘을 모으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글 주 셨네요.
잘 지내시지요.^^*
그림이 너무좋으네요.
붕춤님도 새해엔 웃을수 있는일들만 가득하시고
가끔씩은 건강도 함께챙기실 바랍니다
오랜만입니다^^

올한해 마무리잘하시고 밝아오는

계사년 새해는 하시는사업더욱 번창하시

기바랍니다.
겨울 보리가 영양가가 그렇게 높다네요

선배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왕 멋있는 글과 사진 안구정화 제대로네요 ㄳㄳ
오랜만에 오셨네요!

저두 저보리처럼 꿋꿋하게 선배님들 등쳐먹고 살랍니다!ㅎㅎ
오랜만입니다 선배님.


보왕삼매론에서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된다 하여

억울함을 당하는 것을 수행하는 문으로 삼으로 한다.


늘 행복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붕춤님 다사다난 햇던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새해엔 희망차고 즐거운 일만 가득할겁니더ᆢㅎㅎ
저눈이 녹고 보리가 한창 커갈때면 우리꾼들이 계절이
돌아 오겠지요

항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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