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경북 북부 소백산 아래 동네(죽령터널지나 첫IC있는 동네)
12 시 조금 넘은 시각 굵은 눈덩이가 마구 떨어집니다
맨꼭대기 층이라 눈오는 풍경 감상 중입니다
커피 한잔 하며♬♪♩
다른 지역 날씨는 어떻습니까?



올 겨울은 왜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지 ㅠㅠ
이제 안동으로 퇴근할껀데 안동도 비가 오지 싶습니다...
반가버요
진짜 눈덩이에 맞으면 골병들까 밖에도 못나가고 쳐다보기만 합니다
땡구님은 퇴근길 안전운행 하시구요
저두 일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적당히 내려서 제마음도 적당히 젖었습니다.
습도높은 저기압에 마음까지 저기압이 될수는 없습니다.
강제로 즐거운 활동을 해봅니다. ^^
어떤사람은 비가오면 성격이 급날까로워진다고 털어 놓기도 하던데, 억지로라도 즐겁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비를 즐길수있도록 말이죠 ~
창가에 앉아 커피향과 함께 세상구경하는 아늑함이란, 고향의 꽃밭에서 노는 어린아이의 마음이 아닐까요?
어저께 다친 허리가 몹시 아프던데 비가오려고 그랬었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
상층 공기 온도가 여기보다 높아 그런가?
곰돌이님 허리 조심 하시구요
시즌 시작전 까지는 호전되길 바랍니다
레인 보우님이....주루룩~~ ~~~
겨울비는 역시나... 우울하군요ㅎ
레인보우
엄동설한에 먼 ....무지개...???
노멤버 레인님이....뽈뽈뽈~~ ~~~~
그래서 너무좋습니다
눈오면 미끄럼고 울마눌님 새벽에힘들어서요 ^^
촉촉허니 젖어 드내요^^
자기꼴리는데로 내리고있습니다!
눈이 안내리길 천만다행입니다...
교통 흐름상 눈 보다 비가 득이겠지요
대나무님 무써버요
예전에 고딩때 시험점수80점 이하는 점에 한대씩 맞었는데 그 도구가 하루전 물에 담귀놔 퍼렇게 물 먹은 대나무 한다발
쫙!!! 쫙!!!
으~~으으
마른 대나무는 터져서 오래 못 쓴다고ᆢ
120대를 맞은기억이 나내요
60대까진 참다가 조금 밑으로 때려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내요^^
지금도 이혜불가 입니다
저는 1학년 첫시험때 5대 맞아보고는 않맞으려고 빡씨게 해서 그후로 한대도 않맞었네요>•< <br/>
남자 고딩을 책상 위에 꿇어 앉혀놓고 무릎을 때리던 노쳐녀 쌤은 아마도 마조잭이 아니였나 생각 됩니다
아프다고 몸을 비비꼬는 모습을 보며 히죽 히죽 웃던 모습
으~~또 생각 나네유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