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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의 즐거움...

저마다 찾는 이유는 다를지라도.. 늘 한결같은 웃음이 묻어나는 이곳은, 눈에 익은 대명의 그님 근황이 괜시리 궁금하여, 잦은 발길에 눈팅만 하여도, 그저 반갑기는 매 한가지. 그러다, 별안간 들리는 안타까운 소식에... 제 일인냥 그 마음 덜어주는 한줄의 댓글은, 그리 짧지만은 않은 용기를 주고, 지난날 왕성한 활동의 그님 소식이 궁금하기에, 언제나 돌아올까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변함없는 이곳은, 그저, 눈팅만으로도 행복하옵기... 좋으나 미우나 고우나 싫으나, 사람사는 풋풋한 정이 넘치는 모두의 자게판에서, 각자의 바람,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덕우 올림 (쭉 눈팅의 즐거움으로...)

제 생각도 덕우님 말씀과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게방을 사랑으로 가꾸는 덕분에
언제나 따뜻한 정이 흐르는 곳입니다.

어떤 연유이든 잠시 뜸하신 자게방지기님들의 안부가 궁금한데,
봄도 왔듯이 예전처럼 정든 대명을 부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저도 요즘은 쪼금 바빠서...자영업 항상 대기중입니다

낚시갈수는 없고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고기올려두고 눈팅중...

요번주중에는 다녀와야 할낀데 낚시 못가니 몸살날 지경입니다

물가로 내빼삐가~마~~~~~~~~마눌님에게 혼날것인디...
(쭉 눈팅의 즐거움으로...)

↑ 봐주는이가 있어야 글쓰는 잼도나지요
혹?그짝동네에 *舟님과 눈팅담합이라도 하셨는지^^
성아님 - 수려한 경치 입소문에 찾아드는 발걸음, 그 걸음걸음마다의 개성이 그저 좋기만 합니다.

누추한 곳까지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소밤님 - 만남이 있으면 분명 헤어짐이 있는 돌고돌는 인연법이 틀림없다면,

귀한님과 차한잔 할 날이 오지 않것습니까.

온라인상의 나눔도 인연이라면, 그 또한 님과의 연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늘 한결같으신, 선배님과 커피 한잔 나눌수 잇는 날도 오것지요...



흑뱅어님 - 이심전심입니다. 같이 내빼삐까예...

몸살 대기중이신 선배님, 혼 나시는것보단 몸살을 앓으시는것이 옥체보존에 도움이 되실거라 짐작되오매...

조금더 살피고 살피옵길 간청드리옵니다.



채바님 - 수면에 비친 달이 진정 달인줄 알고 살고 있다는 어느님의 말씀에,

정말인지... 매일 달 찾아 다니느라 쪼매 바쁘네요...

선배님, 저도 계란후라이 잘 먹습니다. ^^

늘 가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말 나오김에 혀주 형님집에나 갈럼니다.
월척에서 몇 안되는 허주님과 덕우님에 꾼"들에 감성을 자극하는 아주 좋은 글들이 그리울때가 있지요~

언제나 쓰는 글에는 조리가 있고 마음속에는 사뭍치는 사연과 인생 살이에 묻어나는 글들이 그립구려~

눈팅만 할것이 아니라 허주님 불러서 함께 좋은 글들과 경험을 글로 좀 표현 하시윳~ㅋㅋㅋ

올해는 참한넘으로 한수 하이소~
멋지게 글 잘쓰시는 덕우님! 오랜만이십니다.^^

그간 눈팅만 즐기셨다굽쇼.

그래도 이렇게 한번씩 물위로 올라와가 안부글이라도 올려주시니 고맙죠.ㅎㅎ

지는 눈팅하려해도 좀이 쑤셔 댓글 답니다.
어이쿠~ 늘 큰형님 같으신 장군님예..

며칠전 이빨 다치신 글을 읽고,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얼매나 우습기도 하던지요 혼자서 ㅋㅋ~하고,

죄송합니더.^^


복합적인 마음에 댓글이라고 달았는데, 큰형님께 올릴 말이 아니것 같아 얼릉 지웠는데요,

혹 읽어보시고 맘 상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이자릴 빌어 치료 잘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채비(가벼운것으로) 재구성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도전해보것습니다.

올라가뵙고 인사 드려야 도리인데, 송구합니다.^^
덕우님반갑읍니다

속속이 덕우님의 무게가실린 감성의 글을뵈니

글도 허트루 쉽게써서는 안되겠다는 반성을합니다

앞으로 자주 월척에나오셔서

많은 가르침 주세요
하얀비늘님 - 선배님의 근황은 절 울었다 웃었다 하게 만듭니다.

푸근한 인상에 글재주 또한 남다르신 선배님의 글이 넘 재미있습니다.

근디, 어쩜 첫 출조에 대박에다 하루가 멀다하시고 염장샷을 올리시고,,,

입가 미소 가득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전엔 쑥스러워 문자로만 안부 드렸습니다.

건강하시옵고 , 가내 평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진우아범님 - 미천한 글에 이리좋은 말씀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글에서 좋은점 많이 배워가고 있는데,,,

그건 모르셨죠.^^

좋은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행복과 늘 함꼐 하시길요...
안녕하시죠.

"덕우"님...

동안 대명이 뵈이질 않아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___^*

뿌연 황사와 함께 시작된 5월의 초하루.

행복한 삶 영위하시고 자주 뵈어야지요...
눈팅만 즐기시다 눈알 빠져서
낚수 놀이도 못가는게 아닌지.^^

들리시게, 곡차에 입낚이라도...
꾼의 즐김이 물가에만 있을까!

기다림세...^^
권형님 - 웬지 지송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굳이 많은 말로 둘러대기 보단 선배님이 종종 쓰시는 씨~익 으로 인사드릴렵니다.

끝도 보이지 않는 일이 있어, 쪼매라도 앞이 보이면 그때야 장황하니 답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눈팅으로나마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글 하면, 선배님 아닙니까...ㅎ



허주님 - 오늘은 야간이라 좀 쉬것습니다.

내일부터 한 10일간 마나님의 제2차 먼 나들이가 또 시작이라 행님요 지한테는 또 자유입니더.

주중에 들리도록 합죠. ^^
눈팅많이 하면 밤탱이 됩니데이.

가끔 좋은 글 올려주이소.~~~~~~~~~~~~~~~잘계시죠
붕춤님 - 선배님, 5월중순에 군위 가는디요(평일-4일간), 좋은못(안무서운곳) 좀 갈켜 주세요..

비법까정 알려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고예... 혹 시간되시면, 점심이나 한 그릇 할까예??

칠곡까정 달려갑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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