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안성 톨케이트 옆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39살 소 모씨 가 아파트내 길을 걷다가 미처 녹지않은 빙판을 발견하지 못하고 빙판에 미끄러져 크게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엉덩이를 크게 다친 소 모 박사씨는 현재 파스 두장을 엉덩이와 손목에 봍치고 집에서 요양중이라고 합니다 .
그러니까 집에 좀 계시시소마ᆢ
몸이 고생하신다 아입니꺼ᆞㄴ
이번만 봐드립니데이~~~
어예 나으시길 간절한 맴으로~~
51세 소모씨 아니구여?
한창때는 괜쟎슴다~^^
다행입니다. 크게 안다치시고
크게 기물파손 안하셔서요...
쾌차하세요.없을 때는 파스값도 큰 돈 입니다.
참고로 보건소 가셔서 말씀만 잘하시면 공짜로 주기도 한답니다.
다행입니다.
걍 확ㅡㅡㅡㅋ
제가 넘어지자 지나가는 여성분들이 모두 우르르르 달려들더군요
조심하십시요!!
왜냐구요?
저 혼자 넘어지기는 억울하니까요 ^^
저번에도 빙판길에서 초등학생 여러명이서 장난치다가 경비 횽아에게 혼나는 거 봤거덩여.
동건이 닮은 얼굴 안다처다니 천만다행입니다.^*^
허리도 괜찬지예.?
맨날 얻어터지는데 허리마저 고장나면 쫓겨날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달구지가 당직실에 짱밖혀
뒹굴대다가 이제 막 기어나간다함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어찌나 쪽팔린지...
크게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
.
.
.
.
.
.
.
.
.
.
.
.
.
파스값이??.....
항상 조심하이소.
특히 신발은 겨울용으로 신고다니시고요~~~
근데 넘어졌습니다.
안성의 절세미남 큰일난뻔했습니다~~^^
오늘부로 馬家 제명 !
근데 39살이 무슨 띠 더라?
전 용띠..비가오면 승천할려고 용쓰지요..ㅋㅋ
아까비ㅋ
워낙 절세미남 이라서 ~~~^^
내일아침이면 더 아플낀데~~~~~~
내일이 기대 되는군요.
욱씬거려요~~~
자빠링 하면서 한개 살짝이 뚝 하면은
200벌수 있었는디......^^
모두 저를 보내시려는 댓글들을 ㅡ.ㅡ"'
맞으시죠?
반갑다. 친구야~~~
웃으며 출근합니다.
뜨뜻한방에 좀 지지세욧...
젊으신분이 너머지구 그러셔용..
30대는 자빠쥐시면 안됩니다.ㅋ
넘어지시면서 나이가 깍였나요 ᆢ
오! 조 이장겸 조합장 친구 방가방가 ^^
남았네요!
오랜만입니다.
강건하시지유?~~♡♡
개안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