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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막 과 파 파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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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딸막이 읎어서

린마을 걸리를 한빙 사왔습니다.

 

느막 과 파 파 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도야지 앞다리 두근 끊어다가 강황가루 느코 삶아서 빠라삐리뽀 할겁니다.

 

앞전 쌈에 마늘이 빠졌다고 마늘파들이 들고 일어나 오늘은 마늘도 준비했습니다.

 

느막 과 파 파 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혹 마늘만 느 먹고 꽈추는 안먹는다고 꽈추파가 시비를 걸까봐 꽈추도 준비하고, 싼초파를 위해서 산초도 준비 했습니다.

 

느막 과 파 파 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젠 시비걸 가 없겠쥬?

 

아~~~

어깨 행님들 기분 맞춰 드리기 심들어~~~ ㅡ.,ㅡ

 

 

자게님들도 맛저 하시고 햄뽁는밤 보내세요.^^


윽 비겁 하십니다
마지막 임플란트
수술 해가지고 지금
한달쩨 사랑하는 막걸리
못 먹고 있는데
반칙 아닌가요
안주도 장난 아니고
휴~~~~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네요
일을 많이 해서
이틀꼴로 되야지
드셔야 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부럽지만
대신
꽁꼬
눈요기 감사드립니다
술 좀 고만 좀 드셔요. ㅋㅋㅋ
그래두 얼딸막은 못이김다유.
맛나게 드시믄 빵칼로리,,,ㅎ
띠사랑님
이참에 막걸리를 끄너보세유?.^^

이박사님
이번주는 3주 4금 인디유. 낼은 안마실거라 3주4금이 맞아유...ㅋ

해유님
그 딸막 아스파탐 드갔쥬?
그럼 맛읎어유. 느막은 아스파탐 안드갔슈. 거금 2,990원이나 혀유...
캬캬캬~~~ 으헤~
수육 넘 맛있게 보입니다
강황가루 비법좀 올려주세요
행복한 저녁식사되세요~~
오늘은 항개도 안부러워요
퇴근후 들어오니
와입이 글쎄 …
청주를 사러간다네요
뭐가 나올지 흐 흐

아! 글구 새우젖이 빠져써요
오젖과 육젖파가 으싸으싸 하고있을걸유
붕어대물낚시님
수육 맛나게 삶는법입니다.
고기 두근 기준. 물은 고기가 충분히 잠길만큼 붓고요.
된장 ㅡ 1큰술, 월계수잎 ㅡ 5~6장,
알커피 ㅡ1티스푼, 강황가루 ㅡ 2티스푼,
통후추 ㅡ 1티스푼, 맛술 ㅡ 2큰술(소주도 됨) 넣고 먼저 물을 끓이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돼지고기를 넣고 1시간 정도 푹 삶아 주시면 노릇하니 보기 좋고 맛도 좋답니다.
고기는 너무 크면 오래 삶아야 하니 손바닥 크기 정도로 자르면 좋답니다.

해유님
양파는 장아찌로 있는디유.
오이도 장아찌로 있구유...ㅎ
콩해장님
새우젓은 오젓으로 있는디 쌈장이 있어서 뺐슈.
달큰한 적양파가 있으면 딱!인데요.여기는 길가에 널린게 양팝니다.
슈육 기름지게 잘 삶으셨네요.
괜히ㅠ봤습니다.
잠깐!
콩해장님은 엊그제 마늘파였는데?
혹시 마늘파에 잠입한 새우젓파의 박쥐임꽈?

부처님
안보눈 사시믄 돼유.

너구리님
적양파요? 이제 파란 파는 다 나올듯요..
ㅡ.,ㅡ
크~~기맥힌 조합 입니다.^^
오늘 애기들 전원 데리고
가까운곳 물놀이 다녀왔네요^^
딸막은 몰라도 느막은
묵어본듯 하네유
오늘은 막창에 일잔하고 들어왔네유...
역시나 오늘도 부럽게 드시는군요. 장만하느라 정성 많이 들이셨을거 같으네요. 맛나게 드세요~
깻잎은유? 깻잎파 등장 했는디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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