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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하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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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프리카는 37도를 찍었습니다.

오후 4시반에 느긋하게 집을 나와 6시부터 대편성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느지막하게 스타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8대로 우측 3대는 글루텐으로,

중앙 3대는 참.새 생미끼로,

좌측 2대는 깡냉이로 시작했습니다.

뭐가 잘 먹는지 테스트 낚시입니다...ㅎ

 

느지막하게 스타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노을어 구름도 이쁘게 물들고,

 

느지막하게 스타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시작하고 바로 메기나건빵 한봉지 건졌습니다..

많이 나오면 매운탕...ㅋ 

 

동풍이 부는데 납자루가 나와줄랑가 모르겄습니다..


해가 지니 그나마 살듯합니다
선선하게 손맛보시고 대물 , 기대해봅니다 ^^
저는 현재 돼지두마리 ㅎ


 




무려 네대루다가 낚시해쮸.

불두 켜쓔.

이른바 올강냉,,,쫜!
차에서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 쐬다
해질 무렵 나와서
땀도 안흘리고 넘 좋습니다
해가 지고나니 바람이 불어
시원한긴한데 입질이 없습니다
생미끼낚시 좋습니다 ~~~
한가로운 시간~

붕어 상면
즐거운 낚시하세요
선풍기 아담하니 좋네요
미끼..결과물 기대됩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기냥 집에서 쉬시지요.
뭐하실려구 고생하심껴?
아직 깔짝대는애들만 있습니다..

모기천지네요.ㅡ.,ㅡ
지난주에는 반바지 입고 낚시해도 한마리 물려서 왔드만...ㅡ.,ㅡ
아이구야..열시되니 동풍이..
으아...
우리 냥이 델꼬 산책나왔는데..
너무 션 한데요...
물가에 계신분들
어쩔...
그래서 그런지 큰놈은 안나옵니다.
납자루 7~8치 세개하고, 메기나건빵 두봉지,
발갱이 두개 하고 있습니다.
살치는 겁나 나옵니다..ㅡ.,ㅡ
달이 밝고 새벽엔 태풍영향에..
분하고 억울하시겠지만...
5치 오 마리 만나세효.^.~
지금 제탓 하시는겁니꽈?
참고로 저는 마이동풍에 9치2 , 월 1했습니다 ㅎㅎ
마부동품이 심하게 붑니다..ㅡ.,ㅡ

새우에 34 한개 했습니다..
좀더 하다 집에 가야죠
동풍이 순간순간 엄청나네요.
받침틀이 돌아가고 난리라 접고 집에와서 씻고 잠잘 준비중입니다.
8~9치까지는 잘 나오던데 옥수수에 살치가 많이 덤벼 피곤하더군요.
이 무더위에 대단하십니다
손맛 많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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