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늙어가는 홀아비의 노래

17-09-13 07:33

글귀가 매력적이네요

17-09-13 07:38

녕감님
가을 타능교?

17-09-13 07:45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

17-09-13 07:51

가을 타시네요.
아무래도
옆이 허전하시지요.

17-09-13 08:22

동침 가능합니다.
까이꺼...

17-09-13 08:25

쩝,,,우째 혼밥집이나 혼술집 유리창에 붙은 문구 같네유. ㅎ

가을이니 남자가 가을타는건 흉이 아님다.

술만 적당하게 드시길,,,

17-09-13 08:53

긍게 늙지마욧!

17-09-13 08:55

판타지 소설에 나온 한 글귀군요...예전 저도 한때 정말 좋아했던 한글귀였었는데..

큰 오더에 대담하게 놀라지 말고 각종 세금그물에 바람같이 빠져나가며 진흑탕속에서 꼿꼿히 내마진을 챙기고 무소의뿔처럼 혼자 독식하리라...

17-09-13 10:31

가을

바람 불기 시작하면

옆구리가 시리기 시작하지요~~ㅠㅠ

어쩐 대 유~~~~~~~~~~

17-09-13 13:35

어르신.ㅠ

17-09-13 14:53

잃어버린 짝을 찾으셔요
참고로
풍님도 쓸만 합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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